안주로 먹는 골뱅이는 너무 질겨서 비추입니다...붕어가 흡입후 바로 뱉어 버립니다..

하지만, 냇가에서 잡은 생골뱅이(다슬기)를 겁질을 깨고 속살만 사용하면 준척들의 입질이 활발합니다...

껍질이 있어도 붕어란 놈이 껍질채로 다슬기를 흡입하여 오물오물 거리면서 속살 빼먹습니다.(단, 다슬기가 죽었을때)

이는 저희집 어항에서 실험한 결과지요....^^

논고둥살도 효과 있습니다.

양념한걸루요?무침?ㅎㅎ
두꺼비 올라 오지 않을까요?ㅎㅎ

일반저수지(90년대말 학지)에서 논고동?? 이라하는것을 으깨서 사용해본적있습니다.

입질은 받지못하고.... 빠가사라기 끌고가는것을.... ㅠㅠ

플라톤님이 달아주신 댓글내용에 따라.... 다음 강계로 낚시갈경우 다슬기잡아서 함 미끼로 써봐야겠습니다. ^^

짠!하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요.
논고동 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논고동이 너무 많아서 고동못이라 불리는 저수지가
있는데요, 고동살 써보고 싶어요.
고동 잡는법 좀 알려주세요~!^^

징거미 성화에 골뱅이를 섰습니다....아주 질기고 좋더군요....너무 크게 하지마시고 잘라서 사용하세요^^...

전 낚시를 하다가..실수로 미끼를 너무 적게 준비해 가서 논고둥을 미끼를 사용 한적 있습니다 껍질을 까고
입질은 지렁이 담으로 잘들어 왔습니다 제가 사용했을때 미끼로 사용해도 무방 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끼에 관한한 미끼머쓰꼬님!

논고둥이라 하시기에 뭔 말인가~ 하고 찾아 봤더니 우렁이군요.
우렁이 써도 괜찮다는 말은 전부터 들은 적도 있고...
굳이 다른 거 잘 듣는데서 쓸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미끼머쓰꼬님 말처럼 골뱅이는 잡고기가 붙을 때만 오래~ 오래~

댓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보니 꼭 한번 써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

작게 잘라 돌로 부들부들하게 다진뒤 쓰는게 유리하단 말씀인걸루 이해 하고 출조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모든분들 부디 월 하세요~~

빨간 소세지로 대물 낚은적 있습니다
몇번있습니다

흠..빨간 소세지라.
밀가루 엄청 들어간 그 팔뚝만한 소세지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거 흥미로운데요~ㅋㅋ

*** 청도 * 안태지 *아십니까?/ 징거미,피래미,빠가사리 엄청 많습니다>>물론 4짜이상 대물 개체수는 말로 표현 못 하고요...

새우는 말할것도 없고 메주콩 조차도 슬그머니 없어져버려,,= 통조림 뻔데기와 골뱅이를 서너번 사용해 봤습니다..

입질 .. 빠르게 오던데요>>> 빠각..빠각...빠가사리 킬러 인것은 확실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