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낚시방송 볼 틈도 없네여;;
개인적으로는 이창수씨 팬입니다.ㅎㅎㅎ
낚시방송이라는게 교과서는 아니지만서도 일리가 없는 말은 안하겠지여;
윗분들 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생각해볼 이유는 있지요... 왜 저런 말이 나왔을까라는;;
그러다 보면 붕어 생태에도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잼나는 낚시를 할 수 있겠지여;;
단순히 목줄을 길게,짧게란 의미가 아니라 보기에...
그분들의 노하우 기준이고, 포괄성을 어느 누구나한테 적용된다의 의미가 아니라 봅니다.
수학적인 공식이면 의견대립도 불필요겠지만...
일일이 경륜의 노하우를 참고만 하심이......
저 같은 경우는 새우라도 5Cm이하지만 그분들의 채비법과 스타일이 느껴 지거든요.....
간접적인 여러 경험들과 실전의 경험들을 겸비하여 순간순간의 변화에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무궁무진의 낚수(?)세계를 느껴봅시다.
목줄길이가 길면 입질할때 느긋이 기다려도 되는 생미끼에 하면 좋구요,
짧은 목줄길이는 떡밥을 쓸때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보는데 위에 월님들 말씀처럼,
큰 영향은 별로이고 믿고 느긋이 기다리는 수 밖에// 그리고 챔질도 목줄이 길면 느긋하게,
짧으면 조금 빨리하는게 ??????저는 7-8cm정도로 동일하게 쓰는편입니다.
월님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역시 정숙이 최고입니다.
자주가는 계곡지가 있는데 그곳에선
혼자갈땐 항상 월척급이나 준척급들을 꼭 잡습니다.
근데 친구랑 갈때는 조과가 그것에 반도 못밑칩니다.
재밌는건 친구가 피곤하다고 차로 들어가 쉬면
꼭 입질이 들어옵니다.
정숙...그것이 대물낚시의 최고의 테크닉인것입니다!
여러조우님들 고견 공감 하면서 ...
제 나름 대로의 경험을 몇자 적습니다....
좀귀찬은 낚시를 해야 할때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바닦이 완전 뻘청 이거나,청태나 부유물이 많아서......
미끼가 잠수 할때도 있다고 봅니다....
붕어가 먹이질 할때 이물감을 줄일려면 좀 차이를 줘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해질녘에 장전한 미끼를 한번도 확인 안하고 새벽을 맞이하는 대물 낚시는 미끼노출에 신경을 안쓸수는 없다고....
감히 생각 하는 바입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 한 것이기도 합니다....
자주 가는 나만의 소류지에서 자신을 하고 가지만 꽝이 많을땐 나름대로의 이유가 분명 있더군요....
빼빼로님 말씀대로 바늘채비집을 준비 하는것도 당연 하다고 공감 합니다....
귀찬아도 대편성 할때 한번이면 돼고요...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쪼우는 그날이 빨리 와야 됩니다....
부지런 하지 못하면 낚시 못한다고 봅니다....
우리 조우님들 모두모두 부지런 하신점 전 이미 다알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만큼 신경쓰고 노력 한다면 일상 생활에 안되는것이 잘 없다고 봅니다.....
울 횐님들 모두모두 건강 하시고.498 하시길.....
늘~~~안출 기원 하면서................허접조사 몇자 올립니다....ㄳ ㄳ
그래서 포인트가 바뀔때 마다 전 바닦을 먼저 읽는 편입니다.....
캐브라줄 값만 2번 출조하면 2마넌 들어 갑니다...귀차니즘도 한몪하지 만서도요...
걍 대충 8~12센티 사이에 사용하면 무난 하다고 봅니다...
어떤이는 미끼에 따라, 어떤 이는 시기에 따라, 어떤이는 목줄의 재질에 따라 길게는 15센티, 짧게는 5센티로 사용하는데요...
걍 대충 10센티쯤 사용하면 전천후?라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에서 목줄이 길거나 짧아서 못잡았다??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