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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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저녁11시정도부터 4.4칸대와 4.0칸대3.8칸대찌가 약 2마디정도 잠기고 올라오고 하는데 이해를 할수가 없더군요
통상 수심은 4.4칸대4.5m권4.0칸대4.0m3.8칸대3.7m정도 다른낚시대3.6칸두대수심3m권3.2칸대2대2.7m권총4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어요 그런데 3대만 이런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류현상은 저두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 대류현상은 아니였고 이해를 할수 없는 현상이였고 찌부력이 가벼운가해서 좁살봉동을 달아서 투척을 다시해도 똑같은 현상이 나오더군요
참고로 배스는 많아도 블루길은 없고 징거미또한 없습니다
저수지면적2만5천평규모 뗏장 연이 자리를 하고 있고 깊은 수심은 전무한 상태이고 2년전 제방작업관계로 물을 말렸고 2년여동안 낚시꾼이 전무할정도로 낚시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날 후배는 그런류의 찌현상이 없었고 쩜 배가 아프지만 후배는 38.35.35.5.34총4마리를 잡았고 목줄2번터지고 낚시대를 한대 부러트리고 어제는 35.34.37총3마리조과였고 이틀총7마리 정말 배가 많이 아프더이다
물론 전 꽝을 했지만 잠깐 조는 사이 후배가 제 낚시대에 입질은 보았지만 제가 함 자면 업어가도 모르는 깊이로 잠을 자는지라 ㅋㅋㅋㅋ
암턴 조사님들 저런 찌 움직임을 알수 있는 방법이나 어떤류의 반응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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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아니었나 싶네요. 미끼가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찌와 봉돌의 상태에 따라서 입질 형태는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떡밥찌나 봉돌을 가볍게 맞췄을때 찌 올림이 더 좋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경험상 봉돌이 가벼울 경우 생미끼 채비는 좋지 않습니다. 붕어가 새우나 옥수수등에 생미끼를 섭취하기전에
입으로 불거나 툭툭 쳐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봉돌이 가벼우면 이런 신호가 모두 찌에 표현되어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이때부터 실제 섭취하고 상승하는데 까지 꽤 시간이 걸립니다. 바로 취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물일수록 이 시간이 길어진다고 봐야합니다.
아마도 그러한 시간중에 입질파악에 혼선을 빚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대물찌를 따로 쓰는 이유도 봉돌이 커서 수초속에 채비투척이 용이해서 그렇지만 잔입질을 무시하기 위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