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고수라...
제 개인의 견해 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낚시에 있어서 경험치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이 사전적으로 고수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고수는 바쁜 생활에 자연품에 안겨 여유를 즐길줄 아는 사람, 자연에 순응하여 조과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낚시터에서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포인트를 탐독하기에..
진정한 고수는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는다...연구하는 정신...
진정한 고수는 낚시터에서 고성방가하지 않는다...술을 마셔도...
진정한 고수가 떠나간 자리는 항상 개끗하다.....다녀간 흔적이 없다
진정한 고수는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사람이든 물고기든....
조과에 연연하지 않으며...자신이 가져간 쓰레기를 되가져 오는.....
자연과 하나되어 자신만에 낚시를 즐기는 수준이 된다면 고수라 생각하고...................
고기에만 열이 올라................ 있는 쓰레기 없는 쓰레기 다 버리고 오는.....
훌치기, 그물질, 밧데리, 밤새 풍덩풍덩(술병 날아가는 소리) 수준이시라면..... 하수 중에 최 하수라 하고 싶군요...
이상 허접한 소견 입니다.
한대를 펴더라도 즐길줄 알면 고수
뽀대나게 펴더라도 남 시선에 얶매이면 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