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잉어들은 다 죽고.... 어렸을때부터 잡은 모든 물고기는 여기에다 방생( 붕어,잉어,향어,가물치는 1마리 하여튼 잡는데로 여기에다 퐁당퐁당. 이곳은 사유지라 일반사람은 못들어와요..간혹 오는사람들이 있는데,뭐 저희 집에서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라...... 심심할때면, 낚시대 드리우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1분안에 두세번 손맛은 보는곳이지요. 지금은 여기 땅을 처분에 시내로 나왔지만, 나올때 여기 연못을 풀려고 하였는데(밸브로 돌리면 쫙) 그 많은 고기를 감당이 않될것 같아 그냥 놔뒀습니다. 그 뒤로 몇번 가보면 옆집 아주머니께서 그러더라고요, 어떤놈들이 와서 밤낚시도 하고 그런다고, 다 쫓아 버려다고....ㅋㅋ
그때가 그립습니다. 노후에는 저런 연못주위에 집을 지고 살려고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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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물꾼"에 꿈이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 1~2백평짜리 개인 연못 하나 가지는게 모던이에 꿈" 아니겠습니다.
나에 10년후에 꿈입니다...
꿈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