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에 각이 질 정도록 꺽여 있다면 새 라인으로 교체하시는게 대물과의 조우에서 좀더 든든해보일듯하구요
단순하게 라운드형태로 꺽임이 있다면 온수에 라인을 담궈가며 살살 잡아당겨주면 무난히 펴질듯합니다.

우선은 교체하심이 좋을듯하구요

아니면 수건을 따뜻한물에 잠깐 담구었다가 꺼내어서

수건으로 원줄을 감싸듯 잡고 살살 댕겨주시면 조금의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고수님께 패쓔.....

제 경우는 줄을 살펴보고..줄이 심하게 씹혔을때처럼 눌린듯한 자국이 없으면 그냥 씁니다

오래된 낚시대를 줄을 폈을때는 심하게 휘어있는데..이때도 그냥 쓸때도 있구요..

아님 손을 주욱~훑어서 줄이 눌렸다 싶으면 바로 갈아버립니다...ㅎㅎ

더 자세한것은 고수님들께서..^^

반가버요 연밭치기님!

줄감개로 꺽인 부분 말씀이지요?

왠간한 카본줄은 쭉 잡아 당기면 펴지던걸요.

단지 스크레치만 없다면 걍 손으로 잡아당겨 펴서 던집니다.

저도 올겨울은 낚시 집에 그냥 있는데 함 펴봐야겠습니다.

연님 반갑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관하시다가
봄에 낚시터에서 물에 담궈 놓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매듭이나 심하게 꼬인 현상이 아니면
그냥 무시하시고 가만 두시길...

복숭아꽃내음 그윽한날 동행출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초보라 서툴기가 짝이없고...
채비도 엉성하고,,허접해서,,,

새로 채비할려니 부담이 많이되네요....

오 ..저는 그런거생각하지도 못햇네요 ..;;ㅎㅎ

안녕하십니까...연밭치기님.

이제서야 출조준비를 살짝~ 준비 하시나 보내요.

후로로카본 줄이면 줄에 스크레치가 없다면 그냥 손으로 쭉~몇번 펴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는 평상시에 매회 출조 할때마다 수십년 동안 해오는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낚시대를 펼때 초릿대 끝부터 낚시대를 빼면서 낚시줄을 엄지와 금지로 쭉 훓터 내려오는 아주 좋은 버릇이 있습니다.

줄을 교체한지 일주일 되었던 일년이 되었던 무조건 출조때 마다 합니다... 마지막 으로 바늘 손톱에 찍어보기 미끌어 지면

바늘역시 바로 교체합니다...낚시줄역시 큰기스나 스크레치 과감히 교체합니다.

낚시줄~수초나 나무에 걸려서 힘을 소비한 줄은 교체대상 1호입니다...아이구 괜찮겠지...하다가 너무나 아픈 기억이 많습니다.

빨레판급이 발앞에서 터지는 웃지못할 일들이 간혹 일어나지요 몇일간 잠 못잡니다...ㅋㅋ

이변이 없는한 후로로 카본 5~6호 줄은 일년에 한번씩 만 교체하면 훌륭 하다고 생각합니다...수초위주가 아니면 2~3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짜급이상에 대형급에 붕어라도 붕어힘 으로는 낚시줄 끊을수 없지만 수초나 장애물을 감고 랜딩을 한다면 아마 그 힘은 몇배가

된다고 봅니다.

낚시줄 잘 관리하여 올해에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월척 캠페인""" 산란기 붕어는 손맛 본 후에 자기집으로"""""""""""""""""""""""

빼빼로님 추천한방!!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냥 출조하셔서 몇번던지면 돌아옵니다~~^^

걍,,,,,,,,,,,,,,

사용하면 됩니다,,,

저도그냥 사용합니다

저도 늘어난거나 기스없으면 그냥사용합니다...

동네 가까운 미용실 가셔셔,,,,
스뚜래이뚜 빠마,,,하시는게.....ㅎㅎ

농담 이구여
전 개의치 않고 걍 씁니다,,,,
부지런히 댕기다보면 나도 모르게 샥~~~피지가 있던데요^^

횐님들의 존 의견!!

기냥 쓴다에 한표!

빼 빼로님의고견에 한표!

카본줄은 따뜻한물에 5분정도 담가두셨다가
손으로 쭉쭉 늘이면서 잡아 당기시면 90%이상은
펴지구요 나머지 10%는 사용하시다 보면 저절로
펴집니다 주의하실점은 물의 온도가 뜨거우면
카본줄의 특성을 잃어버려 줄이 약해질수 있으니
대물과상면 했을때 핑~소리를 듣게 됩니다
물의온도는 손으로 만져 봤을때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정도의 온도에서 하시구요 잡아 당기실땐
수건이나 이런것 말고 그냥 손으로 하십시요
따뜻한 물에 불은 낚시줄이 아무리 부드러운 수건으로
잡고 한다고 해도 표면에 열이 발생하여
약해질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뜨거운 물은 사용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