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 올라오는거 붕어가 아니라 잉어 아닌가요? (안보이 아나....)
저도 궁금하네요.
누구 속 시원히 답변 남겨 주세요.

ㅡ 무플 방지 위원회ㅡ

저도 같은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처음 기포가 올라오는 지점을 자세히 보아두고요.

조금있다가 또 보구요 .

세번을 확인 할때 까지도 같은곳에서

기포가 올라오면 까스로 생각을 합니다.

도중에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고기일 확률 7~80%

하지만 이것 역시도 정답은 아닙니다.

안출 하세요....

잉어나 붕어가 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물방울과 가스는 확연히 다릅니다
물방울--> 수면에 물방울이 잠시 머물다가 터짐
가스--> 수면에 올라오면서 바로터짐

가스가 방출된다하여 오염된 물이라 속단하고 그 저수지나 수로를 피하는 것은 속단입니다
여름에 주로 가스가 발생하는 곳은 뗏장주변이 많습니다 이는 오염이 아니고 뗏장 뿌리의 툭성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계속 올라오거나 전체적으로 불규칙하게 보글보글 올라오면

가스일가능서이 높겠지요.

조금씩 이동이 되는듯 하면 고기일 가능성이 높지요.

바닥이 머금은 방울을 고기가 지나가면서 건드리면 이런 현상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예외적으로 저수지 바닥에서 물이 솟아나는곳도 있는데,이런곳도 공기 방울이 계속 올라옵니다.

한가지 알아본것은...

가물치는 주변을 경계할때 입에서 물을 세게 뿜어내면서 물 속에서 소리를 냅니다

그때 공기방울도 같이 나오는데.. 그런 공기방울일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기방울 떠오를때는 99% 수초나 바닥층에 형성된 가스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고기가 만든 공기방울이라 생각할지라도..그것이 입질로 이어지는것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요즘시기두꺼비산란때문에..자주..봤고...
가물치도물거품이올라오고.잉어도.보앗습니다..^^
<참고사항>
황소개구리등에..두꺼비가붙어서.다니네욤..쩝...ㅡ.ㅡ;;

가물치라고 알고있습니다.....

가스일수가 있겠군요,,,

붕순이기 만드는 물방울과 가스가 올라오는 물방울은 정말 틀립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나...저는 그 물방울로 붕어의 크기를 구별하는 정도의 고수분도 보았지요...

정확하더군요...

저는 그분에게 조금 전수를 받았지만 설명하기는 조금 어렵네요....

하절기 기포발생은,, 가스~~
동절기 기포발생은,, 물괴기~~ ㅋㅋ

오랫동안 갈수상태나 물이빠져있던 곳에,, 예를들어..
장마때,, 갑작스레 물이불어나면..
수심이낮은곳에서 기포발생이 현저히 일어나곤 합니다!! ^^

이런곳으로의 출조시엔,, 잠시나마 출조지상태 갸늠해본다면..
이런경우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

가스일 경우가 대부분인듯 싶습니다..
저 역시도 이런 경험은 많지만

찌는 미동도 없었든 기억만 가득합니다..

저수지 방구끼는거??? 웃자고 한말입니다..

연속으로 조그만기포가 조금씩 움지이는거 자주 보실텐데요..

100프로 물고기 입니다.

다만.. 한개 두개가 한자리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올라오면 저수지방구...

굵고 반경이 넓으면 잉어 대구리..

작고 반경이 작고 이동하면서 조금씩.... 붕어입니다.

말조개도 많은 량의 가스를 내뿜더군요.

거의 가스일 확율이 높습니다. 위분들 설명 다맡고요 5~6월경쯤에 보면 많은 떡밥을 투척할 경우
작은 물방울들이 보글보글하며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작은 붕애들이 떼로 몰려다니며 떡박을
먹을때 올라오는 것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바닥이 바위로 이루워저 있는데도 그런현상이 있는데요
저는 낚시대 얼른것습니다
낚시 포기는 안이구요
그곳 잉어들 거의 괴물수준이라서요

잉어나 대물................
에코 넣어 보세요.

힘 다 빠져서
낚시 할 맛 안 날 겁니다.
잘 못하면
낚싯대도 부러 지겁니다....ㅋㅋㅋ

속지말자 뽀글이!
다시보자 뽀글이!

자세히 보면 알수있더라구요 속지마세요

저도 이 부분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월척에서 항상 좋은 공부 많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