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바바님 여기서 또 뵙네요.
용품 감사히 잘 쓰겠슴돠...ㅎㅎ
저도 온리 새우인데(오직대물이 아니라 귀차니즘 땜시;;)
옥시시로도 4짜 상면하고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한 저수지에서 새우로 재미못보고 있는데
동행한 형님 옥수수로 27~29 붕어 완전 타작했는데
4짜 5짜 보다 더 훌륭한 붕어!! 비늘이 얼마나 깨끗하던지
그 저수지 전화가 안된다는 불편이 있지만 매력이 있는데 여름못인데
가르켜 드리지요...ㅎㅎ
3월 정출에 작년에 갔던 의성권으로 갔읍니다 저수지 전체가 마름으로 덮여 상류에 앉아 밤새한숨 안자고 23센티 겨우 한마리 잡았는데 웬걸 둑빵에 자리잡고 하던 회원들 추운날씨에 차에 들어가 몇시간 자고 나오니 낚싯대 전부 차고 들어 가다니 ㅠㅠ
전부 23이상 으로 = =;; 못꺼낸것도 부지기수
그래서 이번 3월 3째주 토요일 정출엔 뽑기를 잘해 둑방에 앉어리라 다행히 자리정하기 뽑기를잘해 갈대가 제일무성한곳에 갈대전부 작업하구 앉았더니 허거덩 저녁먹구나니 정말로 전국에 비온다더니 비가 아침 까지 좍 좍~~~~ 나름 아직 추운날씨에 수심깊은것이 유리하지않을까하며
작년에 저절로 차고 나가는 자동입걸림을 기대하구 11대나 깔았더니 갑자기 내림 비에 오름 수위가 생겨 작년에 내가 앉은 자리에
저수지 고기전부 몰려서 산란을 ㅠㅠㅠ 아이고 생각 미쓰 ㅠㅠㅠㅠ
역시 대물낚시는 하던데로해야지 그리고 자동일걸림은 생각말자 지송합니다 잠시 자동의 유혹에 = =;; 뒷빵 30만원 유혹에 ㅋㅋ
저같은경우는 아무때나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