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바로는 붕어의 성장치수는 서식환경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계곡수에서의 붕어들은 대체적으로 성장속도가 느리나..(수서층의 먹잇감이 풍부하지 않은 이유 )

동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수서층의 미생물들이 많으면 체고도 좋고 성장성도 좋아서 .. 좀더 빠르게 성장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7년 ~ 9년 정도면 월척급으로 자랍니다.

외래어종이 서식하는 곳.(육식어종 ) 에서는 빠르게 체고를 높여 4짜급으로도 자연서식처에서 보다 기간이앞서 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붕어의 최대 수명도 위의 조건과 동일하나 통상 15년 내외로 생을 마감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녹색의장원님...

붕어에 수명이라...인간과 같다고 보시면 문안 할듯합니다...

인간도 태어나서 사고나 병으로 일찍 죽는 사람이 있드시 붕어도 산란에서 많은 위험 속에서 죽고사는 동물 이지요...

붕어에 수명은 공식적으로 얼마를 살아간다 라는 것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지역과 저수지에 영향상태 등 보편 적으로 10년~15년 까지는 살아가는 것으로 통용 돼어 있습니다...

월척이 되려면 몇년정도가 걸리는가...빠르게는 2~3년 통상적으로 4~7년은 되어야 월척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편차가 심한것은 저수지에 환경입니다.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미생물과 먹이가 풍부한 평지형에 저수지가 붕어에 성장이 빠르고 또 먹고 먹히는 먹이 사설에서 빨리

인위적으로 몸집을 키우는 경경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배스등 폭군들이 많은 곳에서는 체고와 등치를 키우는 카멜

레온 같은 행동을 하지요...

한때 개인저수지에서 붕어에 크는 과정을 첵크 해본일이 있는데요...먹이가 풍부하지 않았어 그런지 일년에 고작2~3cm 밖에

크지 않더군요...저수지에 먹이에 환경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이것은 분명합니다.

공식적인 것이 아니고 저에 사견에 글입니다...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얼마전 1500여평정도되는 저수지 물 배수구가 막혀
수리를위해 물을 뺐습니다.
십수년만에 저수지를 비웠는데......월척 몇마리나오더군요.
전부 턱걸이로만요~~
준계곡형저수지인데 월척되는데 13년이상 걸린다고 판단합니다.
평지형 먹이풍부하고 수온높은곳은 좀빠르겠지만
제가사는 이곳은 월척잡아도 다른곳 4짜 안부럽게 생각합니다.

먹이환경에 영양을 받는거루알고있습니다

정답은 위에분들이나와서 저도 공부잘했습니당

물고기 수명-

물고기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비늘의 연륜으로 측정하는 방법과
척수골 추체로 판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경골어류는 10~15번
추체에 잘 나타나는데 정확도는 60%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물고기 두부 양쪽에 하나씩 있는 이석(耳石)의 연륜으로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이와같은 여러방법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물고기의 수명은.

<은어.빙어.뱅어.학꽁치>: 1~2년

<피라미>: 1~3년

<망둑어류> 1~4년

<숭어> : 4~5년

<연어>: 5~6년

<황어>: 20년

<대구> : 13~15년

<도미류>: 40~50년

<붕어>: 15~30년

<잉어> : 30~60년

<메기>: 50년

<뱀장어>: 60년

*사람은 물에 빠져 죽을경우 한 3일 후에 물에 뜬다고 합니다.
이유는 3일 정도 있으면 사람의 내장이 부패해서 가스가 발생하여
물우에 떳다가 완전히 부패되어 가스가 밖으로 노출되면 다시
물속으로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물고기는 일단은 죽으면 수면으로 떠올라 뒤집어져서 죽습니다.
죽을때 뜨는 이유는 사람과는 달리 부레라는 공기 주머니가 있어서
일단은 떠 있습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부패되어 부레가 터지고 내장까지 완전히 노출되면
다시 가라앉겠지요..

*질문> 붕어가 다 자라서 약 50cm정도 된다고 하면 늙어 죽었을 때 물에 떠다녀야 할텐데 그런 걸 본적이 없어요?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요..
붕어의 경우 3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조건
30년동안 일단 물이 마르지 않아야 겠지요? 물론 대물 붕어는 땅을 파고들어 생명을 유지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거의 물이 마르면 못해도 5년정도는 그 저수지나 소류지는 생태계가 무너진다고 봅니다.
많은량의 비로 인해 저수지 범람등도 요인 될수 있습니다.

* 천적
요즘 청거북 또는 입큰배스 블루길 메기 가물치 등등의 천적으로 인해서 대물붕어로 성장하는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 환경요인
오 폐수 , 농약, 물상식한 사람의 약품투입 등등 그리고 물고기들의 질병
요즘 언론에서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 인적요인
낚시꾼들의 무분별히 낚아올린 물고기들....
정말 진정한 낚시꾼들이라면 최소의 량의 물고기만 취하고 방생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낚시꾼들이 물고기를 잡아간다면 그 저수지나 소류지는 TT

투망행위, 그물잡이 등은 아주 나쁜행위입니다

ps) 진정 수명이 다해서 죽은 5짜 6짜 붕어를 보기위해서
자연조건이나 천적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겠지만 최소한 환경요인과 인적요인 이라도
해결한다면 수명을 다한 물고기를 많이 볼수 있지 않을까요?


<<대물빠가님의 글을 빌려 온 것입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저수지 붕어의 수명을 엄청 단축시킵니다
쓰레기수거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의 일입니다
쓰레기 수거에 우리 월님들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만든 쓰레기와 주변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수거 잊지 말아 주세요

자라는 속도에 대해서는 빼빼로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공부잘했습니다.
빼빼로님과 월척지 환경부장관께 추천 로켓 날립니다.

붕어 공부 잘했습니다

역시 월척에 고수님들께서

기대를 저 버리지 않네요

쌩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악동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악동님꼐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저도 공부 잘했습니다.

빼빼로님 환경지킴이 악동님 많은 것들을 오늘 또 배우고 가네요..쓰레기는 되가져 가야겠지요^^

월척이 되는데.그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리느군요..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10년을 넘게 사는 붕어가 실제로 얼마나 될까 의심을 해봅니다.
사람 수명도 평균치가 있을 뿐이지요.
그 평균치가 예를 들어서 80세라고 했을 때 그 나이를 넘겨 장수하는 사람들이 전체 대한민국의 인구에 과연 %나 차지할까요?^^;

철원 토교지 6짜 붕어가 보통 8~9년생이라고 하더군요.
그곳에서 턱걸이 월척은 3~4년생이면 충분할 듯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저수지나 댐, 못, 하천, 강에서 3~4년만에 월척급 씨알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 과연 몇곳이나 될까요? ^.^;

자연상태에서 10년을 넘게 사는 붕어가 실제로 있다면 겨우 1~2% 이하에 불과할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붕어는 항상 생각해봐도 대단 합니다 자원을 아낍시다 ... 잘 배우고 갑니ㅏㄷ

붕어를 더욱더 사랑합시다...
쓰레기는 필이 돼가져 ...........

어느 낚시책에 서해안의 간척지에서 잡은 4짜붕어의 비늘의 나이테가 4살(만3년)이라고 나오더군요. 촌에 밭에 조그마한 둠벙이 있습니다 12-13년 만인가 물을 펐는데 22센티가 제일커더군요 환경에 따라서 성장속도가 틀리지 않을까요

붕어의수명과 연령에 관한 연구가 최근 발전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석과 비늘로 유추하는 바로는 3 ~년이면 월척이 된답니다 5~8년이면 사짜가 되고요

서식여건과 환경에 따라 성장이 다르다하지만 제 개인적으론 평균치일뿐 ..
사람처름 저마다 차이가 있다생각두드네요^^

빼빼로님 추천 한방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