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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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맹탕지에서 생미끼낚시할때 찌의 선택은?

매복한땅콩34 IP : c9df640d041c5a9 날짜 : 2009-06-03 20:25 조회 : 2813 본문+댓글추천 : 0

찌는 어떻걸 쓰십니까? 땅콩은 두가지 이유로 떡밥찌을 씁니다.
찌올림을 보기위해서고요. 두번째는 착수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떡밥찌을 5-6호 (고리봉돌)사용합니다. 또는 케미불빛의 최소화을 위해서 5센티정도 찌톱을 내놓고 합니다.
맹탕찌에서도 대물찌 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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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끼머쓰꼬♡ 09-06-03 20:30 IP : 1f2dd4f187808a6
땅콩님 전 쭈욱 대물찌로 갑니다...........
5~6호 떡밥찌나.......6.5호 대물지나 착수음....거의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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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매복한땅콩34 09-06-03 20:49 IP : c9df640d041c5a9
ㅎㅎ 제 조우가 붙어서 낚시하면 눈치줍니다. 자기는 3호봉돌 정도의 찌로 생미끼낚시하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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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환경지킴이악동 09-06-03 21:09 IP : 74a3b026ed951a7
저도 6호 봉돌 조금 깍은 대물찌로 그대로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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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1 09-06-03 21:14 IP : 231b27332d18a43
기존 쓰던 반관통찌 로 갑니다..

만약 계곡지만 선호하여 출조를 계속 계곡지만 공략한다면...부력 5~ 7정도의 무게중심이 하단부로 내려와있는 수제찌를 선호 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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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명 09-06-03 21:21 IP : f66596ed0b7ff95
저는 맹탕지일지라도 수심이 1.2미터 이상이면 대물찌인 34센티 짜리 찌를 최소 50센티 바꾸어 사용합니다.

이는 땅콩님처럼 찌올림을 보기 위해가 첫 째이고, 둘 째는 굳이 수초대가 아닌 곳에서 짧은 찌를 사용하고

다대편성을 할때 짧은 찌는 챔질 타이밍을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수심 1.5미터권에서 떡밥 낚시를 하면서 귀차니즘에 34센티 짜리 찌에 고리봉돌 6호짜리

썻다가 찌톱 약 15센티를 다 올린 것을 늦게 보고 단 한 번의 입질을 놓친후로는 맹탕에 수심이 받쳐준다면

찌를 바꾸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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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처루 09-06-03 21:26 IP : 5b742b57cc8ad3f
저는 무조건..........대물찌씁니다~^^


이것저것 바꾸면....... 힘들어져요 ;;;;;ㅋㅋ

그냥 있는그대로 쭈욱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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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천하 09-06-03 21:34 IP : e0c41052448a5c6
전 대물찌가 없어서 떡밥찌를 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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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맘대로 09-06-03 22:13 IP : b6cf6e66696e03c
수초찌든곳에 갈때도 있고 맹탕에 던질때도 있고 수심얕은곳이나 깊은곳이나 여러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낚시대 몇십대 되는거를 그때마다 찌를 바꾸거나 부력다른 봉돌을 준비했다가 바꾼다는것은

대물낚시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대를 널기 전까지는 힘들더라도 본게임에 들어가면 다리쭉펴고 반누워서 주변의 자연에 동화되어

음미하면서 편하게 낚시하는 맛이 계속 대물낚시를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많은 대를 관리하려면 살짝 잠구는게 수월하다고 생각되고... 여기서 어떤분은 빨고 들어가는 입질을

못본다고 하는데 대여섯대 정도면 모든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올려놓는게 능률적이겟지만

열대이상 대가 많거나 장시간 낚시시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잠굽니다. 그리고 이쁘게 올리지 않는 빨고

들어가는 입질까지 신경쓰고 싶지않기도 찌맛도 없고, 그런 의미에서 날밝아오면 아침낚시 하지않고 철수를

준비하는 거겟지요.

저의 경우는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한가지찌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변덕을 못부리게 목줄을 봉돌에 고리없이

묶어사용합니다. 전에는 채비함에 몇가지종류의 바늘을 묶어두고 가져다녔었는데 이것도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것중에 한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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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붕어7 09-06-03 22:43 IP : 789d88327f1931c
5~6호정도 되는 전천후찌(대물, 떡밥)를 그대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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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 09-06-03 23:05 IP : 5dd4f992a07d3b0
저는 예전에 4-5대정도는 저부력찌 채비해서 따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원줄, 목줄 3호에 바늘은 감성돔바늘 기준 2-3호에 옥수수나, 새우, 떡밥, 지렁이 다 사용합니다.

저부력찌라고 절대 까불지 않습니다. 비록 잔챙이 일지라도 중후하게 올라오면 거의 죽음입니다.

그리고 손맛을 겸비하여 중경질 성질의 대를 사용합니다.

챔질도 그냥 톡하구요 대편성도 6대 정도에 간격을 넓게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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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힌찌올림 09-06-04 00:08 IP : ff7883e25cdbeec
전 낚시대를 2se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set는 반관통찌를 사용하고 있으면 한set는 유동형 40cm정도의 찌를 seting하고 다니면서

상황에 맡는 낚시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가끔 맹탕에 장애물이 없으면 되도록 유동형낚시대를 편성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관통낚시대를 넣기도 합니다...

또 맹탕에서는 미끼선택의 다각화를 위하여 쌍바늘도 가끔은 사용하기도 합니다...지옥, 옥새,참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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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모자 09-06-04 00:09 IP : fd35af71420d4b5
7호이상 고부력찌 70cm 씁니다 물론 수심이 1m50 이상은 되야겠죠

1m 전후라면 50cm정도 5호봉돌 정도의 부력을 사용합니다

맹탕에선 대물찌를 잘 안씁니다 귀찮으면 쓰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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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꾼 09-06-04 02:06 IP : 089ed6eea68b4b9
보통 그냥 대물찌를 그냥 사용 할꺼 갔네요 저도 그렇게 하고요

그 떡밥 찌로 채비 변경하는 시간에 찌한개라고 더빨리 입수 시켜보고 싶은 것이 같이 꾼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물낚시를 하면 한번 캐스팅 하면 아침까지 그냥가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새우는 아침에 대부분 방생이고요

그러므로 캐스팅할때 나는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캐스팅할때 나는 소음 보다 정숙을 하면서 하는 것이 더중요 하다고 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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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타이밍 09-06-04 10:22 IP : 711f23eaf046b3a
저같은 경우는 수심이 조금 나오는 맹탕지에선 5-6호 정도의 50센치 찌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다대편성시 이작업 정말 짜증나지요~ 귀차니즘이 머리 끝까지 오르지만 정말 최정예로 대편성하면 됩니다.

평소에 깔던 대보다 2-3대 적게 피면 됩니당~ 새벽여명님 말씀 동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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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한땅콩34 09-06-04 14:43 IP : c9df640d041c5a9
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출조시에 맹탕대 들고나갔는데 ,사정상 수초대에서 낚시할때. 수초대 들고나갔는데 그날따라 소나기입질 받을대, 불안해서 수초대들고나가도 떡밥찌챙기고요, 그반대일경우도 ㅎㅎ
찌바꾸어 사용하시는 회원님,공감합니다. 해는 져가는데 찌바굴려면 ㅎㅎ 그래서12대 펼것 6대만 펴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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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붕어짱민물짱™ 09-06-04 21:35 IP : cc2b4aa10b67ecb
많은종류의 찌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떄문에

맨날 그찌만 사용합니다....7-8정도의 찌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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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 09-06-10 08:34 IP : 8704210ab6e7fe7
맹탕지라면 .... 채비가 조금은 달라져야겠지요
찌바꾸면 줄바꿔야하구 봉돌 깍아 새로맞춰야하고 ..

장박아님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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