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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글루텐...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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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좀오는교 IP : 025f5ece8a115f6 날짜 : 2009-06-24 10:01 조회 : 4129 본문+댓글추천 : 0

배스터에서 요즘 글루텐 대물낚시 하시는분 있으실겁니다...

저두 어제 첨으로 배스터에서 글루텐으로다가 승부를 봤는데... 꽝;;;;

몇번의 깔짝 깔짝 찌올림은 있었으나 챔질해도 헛 챔질..그게 잡어인지 붕어인지 모르겠습니다...아우;;;

회원님들이 격으신 글루텐 찌올림 어떠했는지요????(저는 무겁게 찌맞춤)!

그리고 어디서 챔질 타이밍을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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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4짜워리 09-06-24 10:08 IP : 217c6c383753bce
깔짝도 있엇지만 5~6번 잔입질 (4~5치) 에 한번정도는 묵직 ( 6치이상 ) 하게 올려 주던데요;;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저는 ( 5~6호 사이의 부력의 40~50 정도의 찌를 사용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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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새벽여명 09-06-24 10:17 IP : b5ac9319769344a
제 경우에는 5-6호 봉돌의 35센티 찌를 사용할 때입니다.

찌맞춤은 바늘 달지 않고 케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배수터에서의 글루텐 낚시 장소는 강화 어류정수로 또는 저수지

수심은 1미터에서 80-90사이

이러한 전제하에

1. 글루텐 낚시는 거의 예신없이 바로 본 찌오름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아마 흡입하기 좋은 형태의 미끼탓으로 보입니다.

2. 찌올림은 주춤거맂 않고, 거침없이 한 번에 주욱 다 올린다.

3. 정점보다는 찌가 어느정도 올라 오는 진행형에서 챔질이 유리했다.

4. 같은 장소에서 3호 정도의 봉돌을 먹는 찌로 해본 결과는 5-6호보다 훨씬 부드럽게 올라오고

동동 거리고 있을때 챔질하여도 챔질이 되었다. 9치급이었습니다.

이정도 입니다. 참고하세요.
추천 1

3등! 파란물고기 09-06-24 10:52 IP : 4211a0b4bb9531e
저는 7~8호봉돌 정도 세팅되어 있구요.. 약간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글루텐이라해도 올릴놈은 시원하게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깔짝되는것이 잡어가 아니라면, 아마도 날씨 및 기온에 의한 영향으로 입질 활성도 차이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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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짱 09-06-24 11:12 IP : fb3585bd914c8bf
글루텐 미끼 사용시 찌 맞춤은 좁쌀 봉돌 채비가 가장 적합할듯 합니다.

무거운 찌 맞춤은 예신도 없고 본신이 올때야 알기 때문에 늦을수 밖에 없고 미끼만 따먹고 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더군요

찌 길이에 상관없이 채비 셋팅해서 수평 맞춤해서 사용합니다.

카본 원줄을 사용하면 줄무게로 인하여 이중 입수도 있고요.

바늘도 달린 상태이며 지누 1~2호 정도가 가장 적당할듯 합니다.

제 기준임에 참고만 하십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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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 09-06-24 11:20 IP : 38d500576f19356
무거운 채비를 해도 쭈~~ 욱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활성도가 좋은날 베스도 활성도가 좋기 때문에 약간은 끌고다니는 입질이나 한번에 갑자기 솟아오르거나 하는

약간은 지저분한 입질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걸 종종 느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베스의 영향으로 느긋하게 먹이를 취하지 못하고

급하게 먹으려고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고형미끼(옥수수), 또는 새우를 사용해보시면 잘 건드리지를 못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는 경우도 종종 목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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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새순 09-06-24 11:59 IP : e14ba7dbba142f5
저도...글루텐 사용시는 별 예신이 없이 바로 올라오거나...
아니면 한두번 움찔 한 후에 바로 올라 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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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낚c 09-06-24 12:26 IP : e93045654ceb918
글루텐 이단 입질 환상인곳 ...음성 원남지^^

살짝 중후하게 밀어 올렸다가 내린후...거침없이 쫘아~~~~~~~~~~~~~악 울 형님들 말씀 찌 똥자바리까지 다 올라왔다

진짜 글루텐 입질 최상~ 저수지 붕어마다 글루텐 입질 패턴이 틀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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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인 09-06-24 12:32 IP : 600f676fbebc61e
바로 본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챔질이 가능할 정도의 입질이므로
별문제는 없을걸로 사료됨니다. 어처피 빠른 찌올림이나 깔딱거리는 입질은
잡고기나 잔챙이 확률이 높고 어느정도 싸이즈만 되어도 제법 무겁게 스무스하게
올리므로 캐스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수평찌맞춤이 유리하기는 합니다만,
100퍼센트 글루텐 대물보다는 새우,참붕어와 병행하실것 같으면
원래의 대물채비로도 글루텐 대물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추천 0

버들잎 09-06-26 14:11 IP : cfa66f39bc4095b
일단 잔챙이 입질이 없는곳에서는 제경우 글루텐으로 승부를 봅니다
옥수수,새우,콩 등등 보다는 월등한 조과를 나타냅니다.
찌맞춤은 정부력이 좋을듯 하네요
찌올림은 고기 맘 이겠죠 ㅎㅎ
글루텐 대물낚시경우 히트 확률이 제 경우는 90% 이상이어서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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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드림 09-06-26 14:13 IP : 48f909e9c58af3c
배스터. 개체수 적고, 입질 빈도 적으며 한번 입질에 덩어리!!!!
저도 그런곳에서 가끔하는데요. 제가 다니는 곳은 계곡지인데 밤에 글루텐 대물낚시에 깔짝대면서
두세마디씩 입질하는것. 그것도 자주있는 입질은 아닌데 잡아보면 마자~!!!! 어쩔땐 마자도 붕어같이 쭈욱!!!
환장합니다. 캐미만 반짝이면 무조건 긴장 바짝해야는 배스터에서 마자 너무 밉더군요.
붕어입질은 제경험으론 잘 올리던데요. 물론 새우미끼같은 그런 입질보단 조금더 예신이 많았고요
찌를 올릴때는 여타 대물낚시처럼 자알 올라 와 쳄질에 별 무리없던데요.
게체수가 적은곳이라 어째든 올라오면 준척이상 대물급이기에 미끼에 상관없이 찌올림또한 좋더군요.
다만 그 한번에 찌올림을 보기가 어렵다는거, 꽝이 많다는거... 하지만 그런곳에서도 가끔 마릿수 대박이
날때가 있거든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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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파 09-06-26 14:19 IP : 6201558facc0b7f
일단 낚시터 현장에서의 입질 파악이 제일 중요하고 의외로 입질이 약할 경우도 많지요(현장마다 입질 형태가 모두 다르다 보니)
깜박하는 입질에 챔질해서 35Cm 이상 많이 올렸지만 역시 대다수 대물들은 찌를 주욱 올리더군요.
찌가 움직이면 무조건 챕질 해 보시고 추를 약간 무겁게(영점 맞춤 보다 야간 무겁게?) 해서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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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붕어 09-06-26 18:27 IP : d2be601f17292ea
저는 충주 소류지 (베스 .블루길 세상) 에서 그루텐 대물낚시를 했는데 저녁에 달아놓은 글루텐이 아침 6시경에 몸통까지
올라와서 동동동 챔질성공 토종37cm , 한시간후 다른대에서 같은입질 35cm , 충분히 기다리는 것이 관건이 아닐까?
찌맞춤은 봉돌이 바닥에 닿는 무거운 찌맞춤으로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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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우는밤 09-06-26 20:04 IP : 3961771f7f424ff
바닥낚시에서 최고의 찌오름은 역시 글루텐 낚시 아니겠습니까?
예신을 길게해서 피곤하게 하지 않고 대물일수록 아주천천히 한마디씩 끊어서
끝까지 올려주는게 거의 환상적이죠
챔질 타임은 오르다가 멈추는듯 판단될때고 상황에 따라서 2-3마디에서 끝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현장의 그날 상황에 대처함이 좋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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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09-06-28 15:10 IP : 5d43c5b1a66b145
찌올림은 글루텐이 최고인듯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찌올림 좋은순서
1.글루텐
2.메주콩
3.옥수수
4.새우
5.참붕어
6.지렁이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