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입질이 거이 들어올까 말까하는 곳에서 낚시한다고 가정하고 새우건 옥수수건 1시간뒤 던져놓은 대 전체를 갈아주면 퐁당퐁당 시끄럽지만 미끼를 교체함으로써 생생한 미끼로 인해 붕어 입질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미끼투척후 찌의 움직임이 없으면 밤새 조용하게 입질을 기다리는 것 중 조용한곳과 시끄러운곳,바닥의 상태,그날 저수지 여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게 실이 많을 까요?
케미 끼울때 한번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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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참먹고 와서 한번 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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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동틀녁에 한번 3번 갈아 줍니다.. ( 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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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미끼경우 찌의 미동도 없으면 철수 할 때 까지 그대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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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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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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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편성시 1~2대 미끼에 불신이 있어도 왠만하면 그냥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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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때문에 11대 또는 9대를 다 걷을 수는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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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 개인적이 생각이고,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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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저는 맨날 꽝입니더 ㅠ
어쩔수없이 수시로 확인 함니다
미세한 움직임이라도 있는놈을 먼저 확인하고
괞찬으면 모두 그대로 둡니다
아마도 대부분 어쩔수없이 갈아주는거지,
쓸대없는 투척은 안할것 같네요...
단, 지렁이는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절기 참붕어미끼도,2시간 이내로 자주갈아주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