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가방이도 최고로 큰 필라이존110이며 가방무게는 30정도이고 의자와 섶다리 받침틀들고 한번이동...
파라솔 먹거리 기타등등 들고 한번이동..
초봄에는 500m도 3번 이동해봤읍니다.
대물낚시 이거이 완전히 사람 쥑이는 짓이더군요.
그렇게 고생해서 가서 밤새 말둑찌..
기분 다운..
그래도 다음날되면 또 가고싶은건 왜일까요.
진짜로 차에서 장비 내리면 내가 놀랄때가 많습니다
뭔놈의 장비가 이렇게 많은지.. 그나마 요즘은 짐이 좀 줄지요
난로에 텐트에 모포... 이거만 빠져도 가볍게 느껴지네요
몸에 무리안가게 살살 나르세요.. 정말로 넘어지기라도 하면 ...
그리고 깊은곳으로 미끄러지면 인생 끝입니다.. 장화신고 가방매고 빠지면 수영선수라도
못나올겁니다... 항상 안전이 최고에요...
4단가방에.......ㅠ 낚시대 10대...받침대...9개.......
7단 받침틀......그리고 도날드3 의자......새우쿨러....... 파라솔......장화 신고.....그리고 돗자리 들고....
음식도 들고......이러면....완전 무거워요.....무슨 등산가는거 같애요 ㅠㅠ
줄릴수있는게 없어요......ㅠㅠ 머줄여야될지..... ㄷ ㅏ필요한거라서요.....;;
대물낚시는 어쩔수가없는것같애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