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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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미끼가 바닥 났을 때
지난주에 전남 강진 사초호에서 자정까지 마릿수 재미를 보다 자정부터 불어대는 강풍에 낚시를
포기하고 모기와 동침...
호남 출조 1,2위를 다투는 "사초호"는 항상 그렇지만 갈 때마다 꽝은 없었기에 가장 믿음직스러운 곳입니다.
요새는 수시로 물을 빼대서 그런지 출조객들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각설하고......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요?
미끼를 채집해서 사용할 요량으로 새우 아주 조금 사서 출조를 합니다.
그런데 새우나, 참붕어 등은 전혀 채집되지 않고 설상가상 새우 보관을 잘못해서 대부분 사망.
미끼가 바닥이 납니다. 정말 안절부절... 땅을 파서 지렁이라도 잡아야 하나????
별별 생각이 다 들며, 고민이 생깁니다.
주위 조사님께 미끼 구걸이라도 해야 할까?? 아님 쿨하게 철수???
회원님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누군가 미끼를 조금 나누어 쓰자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앞으론 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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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낚시인 이라면 얼마든지 이해하고 여유만 있다면 나눠줄거 같습니다
전 제가 먼저하고 있는데 옆집오셔서 사온새우 쓰시면 채집된 거있으면 먼저 권해드리는 체질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