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가 서산 부석입니다.
코로나로 처가에 혼자 계시는 장모님을 찾아 보긴 해야하는데 처가에 가면 제가 할일이 없어요.
농사를 짖는것도 아니니 도와드릴 일도 없고요,.
1박2일을 무료하게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내니 너무 억울합니다.
주변낚시터를 알아보려고 조금 다녀보기도 했는데 시원치 않았어요.
주위분들도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없어 낚시터 정보를 얻을데가 없네요.
근처 마룡저수지에는 몇번 가봤는데 꽝이거나 사람들이 자리를 선점하여 제대로 낚시의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비밀터는 아니라도 제가 좋아하는 오붓하게 손맛볼수 있는 터를 아시는 회원님들의 도움 기다립니다.
낚시터는 깨끗이 청소하고 올것이고 소문내지 않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다녀온지가 오래되어서요.
장모님 모시고 맛있는 것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