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본적은없고 수집해둔 자료를 보니 덕골지가 나와 올립니다
님께서 찾으시는 곳이 맞느지는 모르지만
자료가 좀 오래되어서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덕골지
4천평규모의 준계곡지로 제방우측은 잡목이 무성해 낚시하기불편하고 좌측은 진입로와 낚시여건이 갖추어진곳입니다, 상류권은 수련과 개구리밥이등 수초대가형성되있고 그외지역은 가장자리주변으로 듬성듬성 수초가있는곳으로 상류권 수심은 1m전후임, 상류권을제외하면 낚시한흔적이 별로없으며 상류안쪽 새물유입구주변과 상류권주변이 포인트로는손색이 없어 보임, 중상류부근에 전기줄이있어 주의를해야하고 필자도 이저수지를둘러만 보았지 낚시를해보질 못해심다, 주차는 상류권에 3-4대정도 여유공간이 있음 주변이 산과 농경지가 대부분이라 수질은 양호한편임 진입로가 비포장이기는하나 굴곡이없고 주차를하고 바로낚시를 할수있는곳임
현풍ic 에서우회전 400m가면 고봉공단쪽으로 좌회전 공단으로 진입하면 좌측에신기지가 나오고 신기지를지나 조금더가면 사거리가나옴 이곳에서 (직진하면공단) 우회전해서 약5-600m 가면 좌측에 무슨 농장인가 농원인가 팻말이 나오는대 이쪽으로 좌회전 진입하면 제방과 수면이나옴니다

찬물을 끼얹는 덧글이 아니기를 바라며....ㅠㅠ (^^*)
비작님의 요량있는 안내는 일품입니다.
이못에 대한 말씀을 조금만 드린다면, 저도 재작년부터 몇번인가 낚시를 했죠.
여름에도, 가을에도..... 새우(포획이 어려움-별로 보이질 않두만요)보단 떡밥이 효과적이더군요.
하다 하다 안되서 감생이5호에 떡밥(새우포획용)을 달았더니, 몇마리가 나옵디다.^^*
씨알은 보통 7~8치로......

허나, 올해는 비가 많았죠?
둑 좌안(길쪽) 상류 진입처에 밭언저리에 거름 무더기가 있읍니다.
매년 있어온 거름이지만 올해는 거의 못으로 쓸려 들어갔다면.....
상류 골 위로 쳐다보시면 폐축사(가공처리공장?)가 보이죠?
여름에는 조금 심한 냄새가 주변을 메웁니다.
선배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었으나 작년후반기 부터는 찾지않는 못이 되어버렸읍니다.
올 여름에 다뎌온 친구는 대를 드리우질 않고 돌아 왔다더군요.
비작님의 소개글에 어쩌면 반하는 글이 된듯해서 죄송하군요.
못낙고님과 비작님께 양해를 그라며, 보충 글 드렸읍니다. ^^*

감사 합니다..
이렇게 신경 쓰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