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ic에서 원주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수지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신대저수지인데 입장료를 1만원인가 2만원인가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통쪽이라면 삼성전자삼거리에서 태평양화장품을 오른쪽에 끼고 우회전해서 수원연화장 표지판을 따라 오시다보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몇번 구경을 갔는데 어자원은 상당히 많은 것 같더군요. 하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시커먼 악취가 나는 생활하수가 유입되고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그 저수지 상류를 지나 우회전해서 산길을 넘어 가면 삼막골낚시터(2만원인가 3만원???)가 나오고 조금만 더 지나면 삼막골저수지(무료)가 나오는데 블루길 소굴이라 애들 데리고 심심풀이 삼아 가시기엔 괜찮은 곳입니다

신대 저수지맞아요`~`
입어료는 12000원 이구요~~
물은 정말 더럽지요`~`이번 산란철에는 청태도 엄청끼더라구요~~
낙시할려구 않아있으면 악취가 간간히 나요~~ 낚시 마치고 의자나 신발에묻은 흙은 만드시 제거를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차나 집으로 악취가 옴겨갑니다!~~`ㅎㅎ
하지만 자리만 잘잡으면 손맛은 만이 볼수있는곳이라 제가 자주가는 곳입니다`~~
돈내기는 아깝고해서 밤10시넘어서 새벽가지 도둑낚시 하러 자주가지요~
미끼는 글루텐이랑 아쿠아텍 이 가장 잘먹힌답니다~`가끔잉어두 큰넘들이 만이나와요`~`중류나 상류쪽에서 수초끼고하시면
손맛만이 볼수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