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 북적이는 곳인데 저 혼자네요. 바람과 비가 상당합니다. 주말꾼이라 비오더라도 하고 있읍니다. 옥내림 세대. 새우 네대. 받침틀은 길이완전 진창이라 무거워서 들고올 엄두도 못냈네요. 주말에 수십명 되는곳에서 혼자하니 좋군요. 바람만 자먼 조은데. 완전 연날리기라. 여기는 두시이후에 입질이 오는데 기대중입니다.
손맛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