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길에 예고도없던 비가내리내요.
많은양은 아닙니다만,
왠지 좋은 예감이드는것 같습니다.
저수지 초입엔 몇분의조사님 들이계시고 중류에도 군대군대 낯낚시를 즐기시는분들 밤낚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계십니다. 상류에도대피시고 밤을기다리며 조우분들과 담소를즐기시고 계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아직몇자리는 비어있고요, 아무튼 분위기는 좋습니다. 비를타고 오늘밤 그님이 찾아오길
기대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