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목천과 연지에서 주간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세시부터 주간 짬낚시한 오목천입니다.

조과는 요덟치 한수, 블루길 20여수,,,

블루길은 뚝방 아래 풀밭에 방생!







연밭에서 첨 나온 여덟치입니다.

뻘물이라 걱정했는데, 대깔고 십여분만에 첫수가 나옵니다, 재수!!!

첫수가 일찍 나오니 기대 만땅이었슴다!







두번째로 얼굴보여준 꽉찬 아홉칩니다.

어째 첫번째 여덟치보다 더 작아보이네요, 각도를 잘못 잡은듯!

역시 붕어나 사람이나 사진빨이 중요하다는,,,^^*

연을 감아서 꺼내는데 시껍했네요, 역쉬 힘은 장삽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쓸만하네요, 클로즈 업한 사진인데, 찌가 잘 보이시는지?

마지막으로 얼굴 보여준 일곱치랍니다, 이렇게 세마리로 마감,,,

비가 엄청 오고난 후라 구멍(?)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수초제거기가 없는 관계로,,,

자연 구멍에 집어넣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요런 놈들을 만날수 있죠,,,^^

태풍지나고 물색, 수위가 안정되면 조황이 더 좋아질 겁니다.

태풍 피해없도록 주의하시고,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부들매니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