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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내곡지 자라한수 하고 자고일어나 창평지 때리고 마지막 3박째 제가 개인적으로 터 가장쎄다고 느끼는 낙산지 가봤습니다.낙산지 개인적으로 좋아도 하고 작년에 자주 갔었는데 올해 첨으로 들어가봤습니다.12시넘어서 찌가 살짝 들어가는데 그거에 미쳐서 한숨도 못자고 그것만 지켜보다가 아침에 보니 강냉이 씹어 놓고 갔네요. 낙산지에서 남생이한수하고 철수. ^^
그래도 36넘는 붕어 얼굴보고 철수하고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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