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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소류지

잠자는꾼 날짜 : 2012-08-02 21:12 조회 : 1732 본문+댓글추천 : 0

연밭 소류지는 작업할 엄두가 안나서
옆동네 못으로 왔습니다
휘영청 보름달이 친구 하자고 합니다
배스터라 올 강냉이로 붕순이를 꼬셔 볼라는데
잘 될런지는 두고 바야져~ㅋ
만수라 포인트 진입이 어려워 무넘이 제방옆에 쩜빵 차렸습니다
rt_johwang09104475.jpg
40대부터 30대까지 10대로 욕심을 부려 봤습니다
rt_johwang09114475.jpg
좌안 그림이구요
rt_johwang09121682.jpg
우안 그림입니다
추천 0

1등! 월척남 12-08-02 21:15
달*지이신가요?

잠자는꾼님 아무쪼로 즐거운 낚시하시구요.

꼭 멋지고 아름다운 그녀 안아보시기 저또한
집에서 바랄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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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대한민국이다내집 12-08-02 23:24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셧습니다.
추천 0

3등! 잠자는꾼 12-08-03 06:24
월님~
달?지 맞습니다^^
대한님 감사 합니다
조용한 밤을 보냈습니다
바람이 간간히 불어 시원하게 잘 쉬다 갑니다^^
추천 0

꿈은언제쯤 12-08-06 12:19
그 전날에...옥수수밭 쪽 작은 나무들 사이에서
바람과 달...그리고 수많은 별 과 함께 밤을 지새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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