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중동권ㅡ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동생 구조사가 고향에 볼일이 있어 들린다꼬 이왕이면 간만에 행님이랑 동출을 ᆞ ᆞ 오라이~ 배수에 장사없죠 어지간한 자리는 선점당하고 그래도 인근에서 펴봅니다 4대강 사업 시끄러워도 미안한 표현이지만 우리 같은 낚시꾼들에겐 그닥 ᆞ ᆞ 등뒤 주차와 약간의 그늘 다시금 물빨 받기 전까지는 이곳에 머물러야 ᆞ ᆞ 5월은 오디가 익어 가는 계절 기대 만큼 달진 않아도 님도 따고 뽕도 따고 ᆞ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