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짬을.내어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늦은오후3시에 출발하여 충북옥천에 있는 장**지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없고 나이드신 어르신 부부만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조황은 좋더라구요 넣으면 나와요.. 일타이피.삼피. 아쉬운거는 너무 추워서 손이 시리다못해 따거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1시간 장도 했는데 4~50마리는 잡은것 같구요 집에와서 빙어튀김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는 가는길 눈경치가 정말 멋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