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부터 열심히 쪼고 있는데 찌를 올리지를 못 하네요

시원한 올림이 한번 있어서 챔질 성공했는데
생애 첫 월척을 기대 했건만 낚싯대 2대 건너서 겨우 끌어 냈은데 발 앞에서 받침틀 무너 트리고 도망갔습니다 ㅠㅠ
고기 놓치고 뜰쳐 폈건만 6치 한마리 그리고 조용해요

옆 조사님은 두마리 잡은것 같던데 오른쪽 조사님은 꽝이고
한 15-20명 있은거 같네요

고기들은 첨벙 첨벙
한마리난 와라
좀 있음 출근해야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