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에게는 보릿고개를 넘기는 춘궁기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배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줄로 압니다. 그리하여 강계로 나와 정안천에 점빵을 차려 봅니다. 그님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1.시원한 물가에 낚시대 드리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