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11시 출발하여 새벽2시경 도착한 포인트ᆢ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정보없이 도착한 이곳ᆢ 불빛을 비춰가며 자리잡은 포인트에 먼저 좌대만 펴고 쉬고 아침에 하려고 잠을 청합니다ᆢ
너무 추워서 깨보니 새벽5시네요ᆢ 현제영하7도ᆢ 도저히 견딜수 없어 올때 채크해둔 편의점으로 고고~~라면 한그릇 하고 다시 포인트에 도착ᆢ동이 트기만을 기다리다 동이 트자 대편성 시작~~7시반쯤되니 대편성을 완성하자 첫입질!! 6치 눈만달린 붕애 한수 2020년 첫붕애네요ᆢ정면에서 해가 떠서 힘들에 오전낚시를 마치고 점심은 떡국으로 해결하고 다시 쪼기를 시작하니 바로 꾸물꾸물 거리다 한마디 살짝 올림을 포착하고 잽사게 챔질시도~~
오잉!? 2020년 빵빵한 첫 워리를 상면하게 되네요 추워도 보람있는 첫출조네요ᆢ 이제 오후2시가 넘어가니 벌써 공기가 싸~~~한게 오늘은 얼마나 추울까요 열씨미 쪼아서 이번엔
새해 첫 4 짜에 도전하겠습니다~~
ㆍㆍ꿈이 야무지지만 희망은 가지고 해야하지 않겠습니까ᆢ 날 추운데 출조중인 조사님들
입 돌아가지 않게 방한 단디 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이상 허접한 조행기 올립니다^^
축하 합니다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