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은 미처 준비 하지 못했구요 간날이 월욜아침입니다.
아침 10시넘어서 자리 피고 딱 낚시대 3대 피었구요.. 2.0 2.5 3.0 이렇게 피었구요..
11시 30분에 28짜리 붕어 색깔이 좋더군요 토종인듯.... 한마리 올리고./..
그리곤 12시넘어서 피래마 살챙이 그리고 꺽지라고 하나? 그거 손바닥 만한거 두어수 피래미 10마리
그러다가 2시쯤에 입질 받았는데.. 짝 하고 챔질했는데... 붕어가 갑자기 대의 힘이 좋아 날랐는데 엄청 커 보이더군요 30넘어 보였어요. 근데 문제는 바늘을 잘못메었는지 케블라 목줄에 있던 바늘이 사라짐... 아쉬운채.,,.

4시가 되어서 또 입칠이 찌를 쑥 끝까지 순식간에 올리던데.. 피래미인줄 알고 2칸대로 후킹했는데 묵직한진 몰르고 땡기는데 갑자기 힘이 좋은 겁니다. ㅎㅎㅎㅎ
끌어 올리니 월이네요.. 자가 없어재어보진 못했는데... 손뻡으로 길게 두번뻣치니 30조금 넘어 뵈더군요..

그리곤 5시에 또 입질이 왔는데 걸렸다가 설걸렸느지 빠지고..
이렇게 2마리 하고 왔습니다. 9시 까지 있었는데 어둡고 해빠지니깐 안되더군요 강가라서 수심은 대략 1-1.5정도
오늘도 갈까 합니다. 낮에와 해빠지기전까진 잘되는듯 보입니다. 피래미 입질처럼 쭉 올리는 그게 붕어일줄은 몰랐습니다.
담엔 가지고 와서 사진 찍어 보여 드릴까 합니다.]

이상 군위 우보 철둑 아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포인트 자리에다가 표시를 했습니다..
ㅋㅋ 2칸대가 2.5칸대가 제일 낮습니다. 긴대는 물풀도 없는 자리라 피래미와 꺽지만 올라옵니다 현재 부들 공략 이 최고인듯 합니다. 산란기가 다되어 가는듯 보입니다..

오늘가서 또 월하고 이번엔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