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 회원이면 누구나 게재할 수 있으나 최소한 일시, 장소, 조과 정도의 기본적 사항은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
· 가급적 소문이 아닌 직접 확인한 정확한 정보를 게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 기준에 미달되거나, 1주일 이상 경과된 지난 조황은 자유게시판 또는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특별한조황(대어, 대량 등)과 더불어 긴급을 요하는 속보성 게시물은 글머리에 [속보]라고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가급적 소문이 아닌 직접 확인한 정확한 정보를 게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 기준에 미달되거나, 1주일 이상 경과된 지난 조황은 자유게시판 또는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특별한조황(대어, 대량 등)과 더불어 긴급을 요하는 속보성 게시물은 글머리에 [속보]라고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태안 섭벌지(신두2호지), 서산 잠흥지 조황
여건이 썩 좋지 않아
새우 준비하여 섭벌지에서 하룻밤 낚시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직 수초가 삭지 않았구요(바늘에 덜 삭은 마름줄기가 계속 감기더군요)
연안으로 땟장이 5~30미터 정도 분포 하고 있고요
약 100평 규모의 연밭도 아직 삭지 않고 있습니다.
대물 포인트인 상류 산허리권은
날씨가 추운 관계로 차량의 접근성이 떨어져 낚시인이 한명도 없었구요
하류 무넘이 앞 연밭에 작업해 놓은 구멍을 노려 보았으나
수심 약 40~50 정도라
직공도 그렇구 스윙하기에도 수심이...
지렁이 넣어 보니 깔짝대기는 합니다.
연밭 우측으로 수심 60~80권에 32칸에서 40칸 까지 10대 편성
낯 3시 부터 전부 새우로 장전하고 낚시시작 5일날 오전 5시까지
깔짝대는 입질 2번 보구 옥수수로 전부 갈아 넣고
6시~7시 사이에 8치급 2수 (연밭에 바짝 붙인 대) 하고 이후 10시까지 입질 없어 철수
저수지 전채가 바람타지 않구요
해안가 저수지 답지않게 밤에도 바람없이 덜 추웠습니다
떡밥으로 낚시 하신 옆 조사님들은 밤새 5~6치 급으로 잔손맛 보셨구요.
새우로 이달 중순까지는 도전해 볼만 하다는 생각 입니다.
잠흥지 11시도착
좌측 상류 부들밭 못미쳐 누군가 좌대 만들어 놓은 곳에서
떡밥 지렁이 짝밥 낚시
수심 50~60 정도, 수초가 듬성 듬성하고 포인트 여건 매우 좋으나
바람이 초속 5미터 이상 불어대고
수초가에서 배스가 계속 뒤집고 난리 입니다
3시간 동안 밑밥 무지하게 풀었지만
캐스팅 조차 힘든 바람이...
바람만 잔잔하면 포인트 여건 매우 좋구요
나왔다 하면 월척급 입니다.
팁, 최상류 부들밭에 수초 작업 해놓은 곳 수심은 50정도 인데요
지렁이로 탐색해 보니 입질 붙더군요.
서산,태안권 낚시점 에서 조황 확인하니
서산B지구 두번째 뚝방을 추천 합니다
여기는 이맘때 정말 잘 나옵니다
떡밥낚시로 찌는 가볍게 맟추시고 역으로 바늘은 감성돔3호급 이상
원줄은 4호 정도를 추천 합니다
새우낚시는 특히 무거운 봉돌에 무거운 맞춤하면 밤새 누가 새우 다 따먹는지 알지도
못할 정도로 입질 약하니 그냥 떡밥찌에 수평 맞춤하시고 새우달아 쓰면
혹부리 4짜나 대형잉어 대형숭어 가능 합니다
특히 초저녁이나 새벽에는 반드시 낚시대는 총알 걸어두거나 묶어 놓아야 합니다
멍때리다 치고 나가면 미사일 발사되는 소리만 듣고 낚시대는 못 찾습니다.
이상 조황정보 였습니다.
|
|
|
|
|
|
멋진조행기 잘보고 감니다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