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많은 경산인근저수지들이 낙시금지를 많이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비록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ㅠㅠ

경산인근 연밭에서 마리수 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참고 하시길..(연지/기리지/진못 등등..)

우리모두 자기자리만큼은 꼭 청소하고 옵시다... ^^

낚시인이 각성하고 반성해야될듯....

못에 고기를 전문 꾼들에게 팔아서 잡아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털릴겁니다....
참 저한테 낚시를 알게해준 저수지인데 저희본가가 반곡이거든요...

아쉽네요

모두가우리꾼들이 만든결과라고 봅니다 여기서 모두 청소를 부르짓지만 막상 실천하는분들은 소수이고
거의가 그냥가더라고요 뭔가우리가 낚시터인 저수지를 살리려면 솔선수범해야하고
저개인생각으론 각 낚시점에서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인근 저수지 청소를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어찌됐건 낚시물을 팔았으니 함께해야할게아닌까요 정보올린답시고 사진만 찍지말고 청소하는모습보여주길...
카메라메고 와서 청소하는것한번도 못봤슴 낚시점 정보 맞는것도 없는데 낚시가되던말던 그럴듯한 장소찍어서 올리고
이젠 그러지말고 책임의식도 낚시꾼과함께 가집시다요

영천 고경에 있는 소류지에 갔는데, 동네 이장으로 보이는 분이 낚시인들에게 쓰레기 버리지 말라며 신신당부하더군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남의 쓰레기도 주워 간다더군요. 그런데...오전 10시경 그 이장님이 매우 화난 표정으로 "그렇게 신신당부해도 쓰레기를 그냥 두고 갔다."라며 그 자리에서 낚시를 하였던 사람들에게 욕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철조망을 쳐서 앞으로 낚시를 못하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낚시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