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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졸 IP : 939cad72de31334 날짜 : 2008-12-15 19:32 조회 : 3555 본문+댓글추천 : 0
저번에 마지막이라 하고 낚시 갔는데 그 손맛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금 찾아갔습니다.
역시 낚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한가봐요. 잊을라하면 붕순이 얼굴이 아른거리고...
저번에 갔던 소류지 이름도 알아냈습니다.
저번 조행기엔 장소를 적지 않아서인지 운영자님이 자유게시판으로 제 글을 친절하게 옮겨 주셨더군요.
이번에는 제대로 적어서 올립니다.
장소 : 가화지
일시 : 2008년 12월 14일 오전 8시~ 정오
조과 : 전 9치급으로 3수했구요. 같이 간 친구는 3치, 4치짜리 3수했습니다. ㅋ 친구넘이 얼마나 시기하던지...
역시 방생하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 조금 더 커서 친구넘한테는 잡히지말고 꼭 나한테 다시 잡히라고 당부하면서
요 ㅋㅋ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