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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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화요일 음성 모란지 조황 입니다.
모란지 상류 논뚝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수상좌대는 배치가 모두 끝난 상태인것 같았습니다. 평일 인데도 낚시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좌측부터 1.5 2.9 3.2 3.2 3.6 총 5대를 펼쳤습니다. 미끼는 새우를 사용했습니다.
잔챙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새우미끼를 살살 끌던지 아니면 툭툭 치고만 가네요.
입질다운 입질은 한번도 못 받았습니다. 상류쪽 수초 지대에서 가끔 붕어들이 수면위로
튀기 시작 하더라구요.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진다면 붕어들이 수초쪽으로 곧 들어올것
같았습니다.
저는 낮 11시부터 낚시를 시작해서 저녁 9시까지 하다가 철수 했습니다.
텐트를 치지 않고 낚시를 했는데 발만 조금 시려웠지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겨울은 다 간것 같네요.
제가 갔을때는 수상좌대에서 낚시 하는 팀은 한팀 정도 있었습니다.
상류쪽 수심 1.5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 떡밥으로 낚시 하시는 분들은 씨알은 잘지만
붕어를 마릿수로 낚는것 같았습니다.
상류 논뚝에서 바라본 좌측 풍경 입니다.
저번주에 모란지 좌대에서 38.5센티 붕어를 낚은 분의 형님이라는 분도 오셔서 상류쪽 곶부리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그날 동생이 낚았을때도 새우를 먹고 나왔다고 하던데...
모란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집이 있는데도 그동안 모란지를 한번도 오지 않다가
어제 처음으로 모란지를 찾았는데...깨끗하니 낚시 하기에는 좋은것 같네요.
입어료는 일만냥 입니다. 수입붕어는 없는것 같구요. 토종만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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