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모처럼 짬 시간 여유에 금호강 에 강낚시에 쏠 쏠한 재미가 있다기에
대구대 정문을 통과 하여 축구장을 거처 계속 가시면 이런 다리를 만나지요
다리및으로 좌회전 하면 강을 진입 합니다



강으로 진입하면 하류권 으로 계속 내려 오시면 강둠벙이 나옵니다



길따라 쭉 내려 오시면 됨니다



일단은 우측편으로 건너야 포인트 권에 당도 합니다



좌측 절벽 대구대 쪽 입니다



포인트 권역 이 보입니다 오손 도손 짬낚을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보이네요



수양버드나무 아래 노조사님 열심히 쪼우고 계시네요



밤낚 하신분도 계시고 여러님들이 쪼우시네요
다들 살림망이 담궈저 있고 실레라 보지는 못했지만 36 된다고 하고 28도 된다는 말은 들었 습니다
떡치기 하시는 님들은 잔씨알이 연방 연방 올라 오더군요



일단은 운치가 있고 밤낚흔적이 있고 지렁이통 에 글루텐 봉다리며 각종 소모품을
말끔히 정리하고 잠깐 이라도 대를 펴보기로 합니다



얼마전 사짜급이 올라 왔다던 포인트 권에는 수심이 미터 이상 나오더군요
어제도 이쪽 포인트 에서 대구리 급이 나오는 모양 입니다
이포인트 는 향상 자리가 나지 않더군요



어때 이젠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지요
낚시 하시곤 흔적을 남겨선 안되 겠지요 부들이 삭은 포인트 밤낚하면 분명 대구리가 나올것 같은데



필자도 서너시간 짬낚수를 즐길려고 이렇게 대편성을 해봅니다
한포인트에 한봉다리 수거물이 나오네요



이쪽 포인트는 수심이 약 60에서 80정도 나오네요
낯낚시 보다는 밤낚이나 새벽녁 이면 큰놈들이 갓쪽으로 붙지 않을 까요



지렁이 옥시 짝바늘 쌍봉채비로 모든준비 완료 했내요
던저 넣자마자 꾸구리가 연신 찌를 가저거 버리내요



아래쪽 연신 붕애들이 올라 오더군요 잔챙이 싹쓸이 완전 씨를 말리 겠네요
우짜로 우리붕애들 눈만 붙은 아가들 싹쓸어 갑니다
이러다가 붕어 들 다죽겠 네요

걱정이 이내요 씨알적은 붕애는 놔 주었으면 하지만 집에 가저가 서 매운탕 하러나 봐요
겨울가믐으로 물부족 현상으로 붕어들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살아보겠 다고 날리 인데
걱정 이내요

조사님들 잔씨알은 종족 번식을 위해 놔 주는 미덕을 갓읍시다
이곳도 여기 저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더군요
남의것을 치우는 일은 쉽지 않치만 자기가 가저간 각종 낚시 소모품 들은 되 가저오는 성숙된

낚시 문화를 즐깁시다



오늘은 꾸구리만 4수 했네요
잘가거라 부디 자손많이 번창 하여 잘 살아야 하느니 라



월님들 바약으로 춘삼월 개나리 매화 진달래 피는 완연한 봄 입니다
산란철 만이라도 생태게 번식을 위해 붕어 잔 씨알은 놓아 주는 미덕을 보여 줍시다
짬낚을 즐기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월님들 조행길 안전 조행 하시고 낚조행으로 행복 하세요

송사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