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20일 오후 6시30분 회사(동두천)에서 출발

고속도로(서해안)타고 광천I.C나와서 광천역근처에 홍광낚시점에서 미끼구입후.....

원하는 낚시포인트 도착하니 오후 10시 30분........날씨도 그렇고 일단 피곤해서 낚시는 불가하여....

차에서 취침........

다음날 2009년 3월21일 오전낚시 시작

아침6시에 기상하여 낚시시작

입질은 7시에서 9시 사이에 75%정도 조과올림 (총마리수 15수중 10수)
수심은 60CM전후반으로 낮은편임.....낮에도 수초언저리에 최대한 붙이면 입질받을수 있음
미끼는 무조건 지렁이를 사용(외바늘에 지렁이 여러마리)
대부분 6치에서 8치 한놈은 9치......
대부분 배가 빵빵~~~~~ 산란전이며 금주에 따스한날 지속되면 금방이라도 산란할것 같음

급하게 출조하는 바람에 디카를 가지고 못가서 폰카메라로 촬영

오전에는 바람도 없고 햇살도 따뜻했는데......오후 들어서 바람이 거세지고......케스팅 어려울정도로
바람이 거세짐.......그래서 오후 5시에 철수........

예보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다소많은 비가온다고 하여
어쩔수없이...철수함

예당지 상류 (무한천)으로 출조계획 있으신 회원님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가는곳은 예당지에서 흔이볼수있는 떡붕어는 없음 -------->100% 토종붕어만 잡히고.
밤낚시엔 메기나 빠가사리(동자개)가 다량으로 조과를 올릴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