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물낚시를 충남권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당연한지도 모른다..어릴적 시골에서 대나무를 꺽어 문방구에서 채비를 준비하고 삽 한자루를들고 뒤란에 지렁이를 잡아 지금에 저수지로 낚시를하곤 했던곳...
저수지에 도착해 선착장에 차를세우고 장짐을 실어 들어갈곳...

주차장 중앙에서....

수상좌대가 보이네여..

제방을 바라보며...

최상류 다리...

상류 우안...

수중 나무다리와 쉼터입니다..

현지꾼 입니다.입질은 보셨는지요??

멀리 부산에서 오신 조사님 2박째 낚시에 열중하십니더~~^^

저와함께하신 조우님 낚시대편성입니다..

사진 촬영중에 입질이 오셨는지 집중하고 계십니다..

우당탕 꺼내십니다..ㅋ

"월척 입니다"동출하시면서 월이하시는 모습은 처음보았습니다..축하드립니다..

제가 위치한 낚시대 편성입니다..

슬슬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 분위기는 괴안은데 멋진 그님은 오실려나 기대해봅니다..

동출하는 여조사님이 9치급을 선보이십니다..떡밥 낚시는 제가 본 여자중에는 최고... 지렁이는 아직 만지는데 시간이 걸리서..

하루밤 조과입니다..

월리만 모아서 한컷 순서대로 첫넘은 턱거리~ 둘째넘은 32cm~ 셋째넘은 31cm입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잘가거라 나중에 내가 이곳을 찾으면 다시만날수있을지...
처음으로 글을 오려봅니다..앞으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