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보은에 사는 회사원입니다..
저희 큰동서가 좌대를 하기에 저번주 4일 토요일 와이프랑 37센치 /1수,월척6수 메기등 손맛을 봐서..손이근질 근질 거려 형님에게 전화걸어 조황을 물어 보고 어제 오후 5경 상류낚시매점(단골집) 좌대에 103번을 혼자 독차지했습니다..자그 마치 갈대 앞으로 12대(21대-32대)를 편성하고 밑밥 투척후 본격 낚시를 시작했습니다...6시반경 21대에서 어신 8치 토종 그후 9시 까지 떡4짜/3마리 토종월/5마리하고 그후 입질이 없어 10시30분경 취침 새벽4시 일어나 밑밥투척 5시경-9시 까지 토종월/4,8치/1,9치/1 합 15마리 그중 제일큰놈이 37,36,35,33 올들어 두번 낚시 와서 월만 20수 아직 애가 어려 낚시를 많이 다닐 형편이 아니지만 와이프도 낚시를 좋아하고 맞을 알기에 보내줘서 기분좋게 낚시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