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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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전화 한통..
대구에서 일행분 왈-- 낮 낚시할때 없어요.
저---많죠,자인공단인데 오시겠어요.
일행분---금방갑니다.
빠른 점심먹고, 날씨가 넘좋와 걍 밤낚시 갑시다.
자인대물낚시 들려 지렁이 ,새우 사가지고..사장님에게 조언을 듣고 경동신지 고고고..
음..바닥에 풀이 ..저같은 초보는 찌세우기가 영~
다시 돌려 북신지 고고~이런 물이 없네요.참고하세요.
일행분 저 따라오세요...대창 사리지로 고고
가는 도중 천마지 ..사람만네요..한 대충 십여분 계시네요.
사리지에 도착하여 포인트 선정 한답시고 못한바퀴 구경하고..
상류 중간쯤 대 깔고,먼저 지렁이로...이론 갑자기 찌가 사라지네요..
힘껏 챔질 빠가빠가~~~ㅋㅋ.
저녁에 잠잠,새벽에 이론 살란한답시고 퍼덕퍼덕,첨벙첨벙..
끝네 붕어 얼굴도 못보고 새벽 6시 철수하여..회사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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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셧읍니다..
하지만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쐬엿으니...
몸과 맘은 더욱더 건강 하셧으리라 생각 됩니다..
다음에는 꼭 손맛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