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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탁 IP : 29bac41f88b17e9 날짜 : 2009-05-01 09:33 조회 : 4335 본문+댓글추천 : 0
13년여년전 자주 찾던 청평 관천리를 다녀 왔읍니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었읍니다
연수원, 기타등등 개발이 조금 진행 돼었더군요
옛날의 자연미는 느낄수 없었지만 아직도 그 곳의 경치는
우리를 휴식처로 안내 하는것 같습니다
인생의 연배이신 김 계연 선생님과의 2박3일의 동행은 즐거웠고 행복했읍니다
김 선생님는 떡 붕어 4짜와, 누치 5짜로 손맛 보시고.....
저는 ...." 무 " (항상 저는 이러지요..찌 맛만 4번 보았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호 조황이 예상된다고, 미련만 남기고 다시금 인생의 여정의 길로..
세월의 흐름속에 관철리를 관리하여 주시던 할아버님은 작고 하시고
할머니만 뵙고 왔읍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손맛은 비록 보지 못햇더라도...
맑고 싱그런 바람 마시고.. 따사로운 풍경 보셧을테니..
부럽습니다..
모쪼록 님의 할머님께서도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