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 에서 굵은 새우 준비해서 오후5시경 도착
상류쪽에 빈자리가 있더군요
먼저오신 조사님들 35분정도가 낚시하고 계셨는데
이게 뭔일.....
대를 편성하며 발앞에 1.0 칸대가 들어갈 생구멍 하나
뚫어 놓고 굵은 새우달아 놓고 기다리길 새벽2시30분경
10분정도의 예신뒤에 네마디정도의 찌올림에 챔질
올들어 두번째의 워리32cm 저는 3시30분쯤 철수
보름달이 훤해 힘들줄 알았는데 어복이 따라주었네요
이날 전 총10대를 올 새우로 달았읍니다
회원님들 어복 충만하세요
참고로 이날 가물친지 잉어인지는 몰라도 산란하느라 철버덕 거리는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웠읍니다
리드기가 없어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참고로 오늘또들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