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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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구암지 다녀왔습니다.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낚시터에서 찍은 달 사진으로 조행기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은 구암지에서 스탭 모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한방터로 스치면 4짜라는 구암지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낚시대 - 클라우드 운 28 32 44 36 40 36 40 32 28 순으로 9대 편성
찌 - 동일 한지찌
채비 - 분할 봉돌채비
미끼 - 옥수수, 새우, 글루텐
수심 - 2M 정도
낚시터 전경 입니다.
물색이 너무 맑아서 고기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낮에 입질이 없어서 휴식을 취하고, 케미 달고 밤낚시 시작합니다.
잠시 야식 시간에 자리를 비웠는데....
옥수수 미끼 32대 찌가 하나 사라졌습니다.
낚시대 회수를 하니 뭐가 허전합니다.
원줄이 떠져서 버렸네요.
에고~ 오늘 개시한 동일 한지찌 하나를 구암지에 헌납했네요. ㅡ.ㅡ:::
원줄 떠진후 밤새 자리를 지켰지만
그 이후로 입질은 없었습니다.
한방터에서 한번의 기회를 야식과 맞바꾸었네요.
이상 조과 없는 한방터 조행기 였습니다.
조행기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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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