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일정으로 평창강 예상하고 13일 아침출발하였습니다.
정면,좌측 우측 포인트가 조금 변했지만 수초도있고 정면으로는 수십도 깊게 나오고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제작년 38짜리가 4짜로 둔갑되어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그놈을 노려봅니다.
더워서 솟옷차림 이해해주시고 언제 찍었는지 명작이 나왔네요
그러나 물색이 너무 탁해보였고 같이간 선배님도 저도 꼬박 밤을 새웠지만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오랫만에 평창에서 그님을 보고싶었지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선배가 다른곳으로 가자고 해서 이번 평창에서는 보질못했지만 조만간 또 도전해보려 합니다.
무지하게 덮습니다.
조사님들 물 많이 드시고 월척하세요
===고기잡으러 왔나!! 낚시하러 왔지===
이 더위에 건강 해치지않게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물 섭취하시어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 쭈~욱 이어나가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