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부터 말판을 알아보고 다녔는데 이제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발판 구매시 가장 중요한것은 낚시대의 출렁거림과 무게감 이었습니다.
![using_1036245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666px_thumb_using_10362453.jpg)
외관에 대한것은 깔끔함이 좋았습니다.
무게감은 스파이크와 별 차이를 못 느꼈구요.
![using_1037532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666px_thumb_using_10375325.jpg)
레일을 장착하면 받침틀보다 무게감이 더 있구요.
12단입니다.
![using_1039149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666px_thumb_using_10391492.jpg)
뭉치 12개,뒷꽂이12개,레일두개와 그외 소품.
내장 수납가능.
![using_1055063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705px_thumb_using_10550630.jpg)
수중전.석축.수로권 돌무더기 등등.
어떤 포인트라도 설치가능.
![using_1056279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666px_thumb_using_10562795.jpg)
몸무게 86kg.
대편성 후 올라가 흔들어도 낚시대 출렁거림 없음.
![using_1100355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701px_thumb_using_11003552.jpg)
무슨 제품이던지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습니다.
발이 편하고,아무리 협소한 포인트라도 다리쭉펴고 잘 수 있으며,
바람의 저항에 강했고,뒷꽂이가 높게나와 순간챔질에 장점으로 나왔습니다.
아직까진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으며, 단점이라면 장거리 이동시에 나타나는 무게감정도.
약100여m이상을 이동도 해 보았지만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using_1110415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666px_thumb_using_11104150.jpg)
장비가 고가이다보니 어떤제품이 좋을까 고민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차트렁크에 빈공간이 없네요.ㅠㅠ
이넘의 지름신이...더 사용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는일 더 열심히 하시고 출조시엔 멋진붕어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수납방식은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