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름에 무색 바디로 주문하고 그 담날부터 바다로 다녀서
전혀 사용을 못했고 올해 첫 노지 출조에 사용을 하고 사용기를 올립니다
![using_1243362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33623.jpg)
2011년형 이지만 뒷꽂이는 원터치형 신형으로 교체된 제품입니다
원터치형이라 장착은 간단했습니다
신형 연결대는 받침틀의 높이가 높아서 앉아서 앞치기를 하는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using_1244068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40683.jpg)
그래서 낮은 형태로 변신을 했습니다
구입당시에 연결대는 저 제품으로 했었는데 통알미늄으로 바꾸면
더 보기가 좋을것 같고 앞으로 조금더 길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using_1244251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42511.jpg)
좌로부터
뜰채 40대 32대 34대 36대 이렇게 4대를 폈습니다
그런데 금강 하구뚝에서 배수로 ......
![using_1244419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44191.jpg)
2박 3일의 일정에 첫날 낚시대 펴고나서 부터 배수가 있어
다음날에도 수위가 오르지는 않고 있내요
![using_1244564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45647.jpg)
지난 23 24일 적지 않은 비와 그리고 강한 바람....
옆에 지인분의 낚시대는 바람에 받침대에서 떨어지기도 했지만
제 낚시대는 짱짱하게 버텨 줬습니다
사실 처음 사용하는 짧은 받침대라 조금은 불안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잘 버텨 줘서 아주 만족합니다
짧은 받침대 덕분에 가방도 홀쭉해지고 가벼워 졌습니다
![using_1246065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60656.jpg)
![using_1246116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61165.jpg)
3일째 아침 비도 그치고 바람도 잠잠했지만
조과는.....역시 꽝......ㅜ.ㅜ
![using_1246414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800px_thumb_using_12464145.jpg)
TIP:
뒷꽂이 브레이크가 손잡이를 잘 잡아줬지만
그래도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할때는 혹시 몰라서
이렇게 여의봉에 총알을 걸어서 뒀습니다....
끼울때는 여의봉을 땡기고 걸어놓고는 여의봉을 밀어서 잠금
좌대 상판의 기스나 소음 또 흙 방지를 위해서
박스를 한장 깔아주시면 소음 및 잔기스와 흙 방지에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 사용을 했지만
가볍고 설치가 간단하고 낚시대 잘 잡아주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였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늘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
이걸 사! 말어!
잘보고 갑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