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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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틀)] 어디든 10단 라운드.
"어디든"을 주제로 접근해보겠습니다.
1년안된 조사가 무신 장비욕심이 그리많냐며 질타하시던 형님도 곧잘 웃으며
"^^" 하십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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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10단.
꼬마받침틀3단
대륙 ok3단(구형.신형)
대륙 ok 5단.
자바라받침대.
E-편한 받침틀 10단(12단까지 사용)
스마트 10단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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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들은 제가 소유하거나 하루정도 사용해본것들입니다.
여기 회원분중에 우연히 "E"와 "어디든"을 놓고 고심하는것 같아 쪽지하여
보낸 내용을 위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개인적인 판단에 의거 현재 "어디든" 사용중입니다.
물론 추천하는것은 "라운드"가 아닌 "일자 조립형"입니다.
따라서 라운드의 장.단점만 표기하겠으며
위 열거된 제품의 장단 및 의문사항은 쪽지 주시면 성의것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디든"은...
필라이존의 외피와 비슷한 주머니 속에 꽂이와 다리4부분 그리고 망치용 타격 심.
이렇게 3가지구성품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구입초기 "아니 이런구성물로 대체?"라는 생각을 했다.
석축.암반.자갈과흙.마사토. 뻘등등 노지라면 안가리고 가는터라
구입초기 구성물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받침틀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할 수 있나 생각을 하고
구입하였다.
결과적으로는 다른 잡다한 구성품없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석축지역에서는 "넓적다리만한 돌"이 필요하긴 했지만..
딱 한번 길가옆에 제설용 모래포를 슬쩍하여 사용해 본적은 있지만..
글쎄. 작은 포대 들고 다니며 흙을 넣어 사용할 "골수"가 있을까 싶다.
지역별 거치는 뒤로 미루기로 하고 각 절변 사용기입니다.
본연의 직업이 디자인이라 깔끔한걸 좋아하여 어디든을 구입하였다.
깔끔하고 튼튼해보이는 외관은 두말할 것 없다.
주물형 구조물이 아닌 절삭형 구조물이라생각되어질만큼...
다만 수중전을 하고 나면 표면에 "하얗게" 일어나는 가루들은 칫솔이
닦아주면 없어지지만 반신반의.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이며 받침대 설치전 미리 생각해둔 방향으로 나사를 풀어
조립하면 간단합니다.
모두 "스크류방식"(스프링이나 접압식이 아닌)이라 조여만 주거나
방향만 맞춰주면 틀어지거나 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좌우 고정은 볼트에 "추가 링"이 설치되어있어 바람이
많이 불면 좌우로 틀어지곤하는데 힘 좀 쓰시면 문제없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고민하여 선택하는 "e"와 "어디든"입니다.
어디든.
1. 차에 장기 보관시 나사부분이 그냥 빠져 버립니다(충격으로 인해)
-그래서 보관시 다시 잠가 놓습니다.
2.받침대 좌우 고정시에 볼트 조이면 좌우로 기우뚱하게 올라갑니다.
정면에 맞추려고 하면 조이는 힘때문인지 좌우로 약간 움직이며 조여짐.
3.통자로 되어 있어 길어요;;;
4.4단 뒤꽂이 다 뽑았을 경우 좌우 약간만 각을 줘도 맞닿아 버립니다.
5.구성품이 너무 간단합니다.(노지만 사용할 정도로... ^^)
e
1.좌우 조임쇠를 꽉~ 해도 바람 심하면 뒤 틀어짐.
2.뭉치 추가탈착이 힘듬.
3.무겁다.
4.많이 사용하게 되면 받침대 조임쇠볼트밑에 있는 얇은 막(흔적방지용)이
떨어져 나간다.
5.약한 주물구조물이다(어디든에 비하여)
6.구성물이 많고 번잡스럽다.
심미성-어디든
강성-어디든
피고 접는데 걸리는 시간-어디든
기능의 다양성-e
보관-e
어디든은 10대까지만 e받침틀은 14대까지.
어디든은 as거의 필요 없고.
e는 프라스틱 부분 오래되면 (5년정도)경화(하얗게)되어버릴것입니다.
브레이크 성능-어디든(고무가 더 유연합니다.반면 e는 마치 프라스틱고무 같습니다.
겨울철 그냥...하긴 이슬만 내려도 브레이크 성능발휘 못하는건 마찬가지.)
어디든은 팔레트에서 사용할 시에 받침다리에 나사구멍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각 노지별 필드테스팅입니다.
사용기를 위해 찍어놓은 데이터가 없으므로 후에 사진은 올리겠습니다.
석축(경사가 있는&경사가 없는). 팔레트(프라스틱&나무). 마사토.입니다.
먼저.
(((석축)))
++경사있는 지역
80으로 추가연결하는 나사만 있는것을 가로로 설치.
뽀죡한 부분을 밑으로.
옆에서 봤을때. 45도에 얹혀지면 받침틀은 수평이지요.
이상태로 사용하시면됩니다.
바닥에 박으려고 고생하실필요없으시고 살짝만 얹혀준다는 개념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수평으로 설치되어있는 "심"입니다.
양쪽에서 수평으로 설치된 심의 끝부분이 공간이 대략 25센티 되는데 여기에
돌 큰거 하나 얹혀놓으시면 끝.
++경사없는 지역
당형히 밑에 팔레트의 프라스틱 참조하시면됩니다.
((팔레트))
++프라스틱
"e"처럼 나사도 없고 나사가 있을지언정 프라스틱에 박히지 않으니 고민하시는데요
그냥 고무줄(타이어)설치되어있는곳에 끼워주세요.
그렇게 사용하시면 앞으로 쏠립니다.
이때 "심"하나가 필요합니다.
"심"하나를 빼서 라운드 중앙부근에 고무줄 밑으로 끼워보세요.
그럼 앞쏠림 없고 튼튼하게 설치됩니다.
고무줄힘으론 10개의 받침대와 낚시대 지지 못합니다.
나중에 끊어지거나 쳐저있게되지요.
++나무
오호 나무..
당장 철물점 가셔서 도시가스 배관 고정하는 링2개 구입하세요.
고무배관 고정해서 벽에 박을수 있게끔 팔고 있습니다.
받침틀 "심"에 끼워서 고정하시면 OK
안쪽으로 모아진 심때문에 고정후 뒤로 힘것 밀어주시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불감증이라면. 4개끼우세요.
나사는 "e" 것이 제일 길더군요.
저는 후에 나사전문점에 가서 더 큰것 구매하려 합니다.
두더지 박을때 사용하는 링을 이용하여 박는다면. 태풍도 걱정없습니다.
((마사토))
이건 밥입니다.
"e"에서 나오는 앞솔림 지지대를 장절뒤꽂이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총알형 뒤꽂이를 하나 준비하셔서.
뾰족한 부분을 직각으로 잘라낸 후 니퍼를 이용 3부분으로 벌려놓고 사용합니다.
뒤꽂이는 단추식으로 길이 조절하는것이 아닌
끼워서 고정하는것 있습니다.
가장 구식이지만 정말 튼튼합니다.
이렇게 사용하시고 가방에 넣을때는 손으로 다시 오므려주세요.
다음 사용시에 다시 벌리시고.
몇번하시면 부려저 나가는데 개의치마시고 다시 3발이 니퍼를 이용하여 만들어주세요.
여기서 잠깐. tip
아는 형님이 "e"를 사용하고 전 "어디든"을 주로 사용하는데
형님께서 자꾸만 "e"의 앞쏠림을 걱정합니다.
넌 앞지지대없이도 안쏠리는데 난 자꾸 쏠린다. 희한하다.
문제는 무개중심과 연결구의 유격때문입니다.
제 아무리 단단하게 조여진다 한들 나사가 고정된 "ㄷ"형 요게 유격이
생겨 앞솔림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괜히 앞지지대가 헐거워서 그렇다느니 제대로 안되어있다는니 하시지마세요.
"e"도 앞지지대 없이 앞솔림없앨 수 있습니다.
당장 제조사에 문의하여
"" "e"의 "ㄷ형"어답타 없애달라 대신
프레임에 "어디든"처럼 나사를 넣어 다리를 직접 연결하게 해달라""라고 하시면 됩니다.
어디든은 다리와 프레임간의 유격이 절대 없습니다.
e는 다리와 프레임간의 유격이 있습니다. 손으로 흔들어도 흔들거리는데
어찌 앞솔림이 없겠습니까.///
^^;
사진없이 쓰다보니 장문이며 호소력과 설득력없는 글이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자 한 내용이 글로 잘 전달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한 게시물이네요.
추후 사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노지가서 어디든을 사용하며 얻은 tip위주로 추가 작성하겠습니다.
덧.
낚시회사 전화사절.
필드스텝이니 낚시대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리라는 둥 하지마세요.
그 시간에 제품개발에 힘쓰세요
대신
Design은 ^^;;.
프리랜서 디자이너
제품.시각(홍보책자.포스터 팜플릿 ui&c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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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올려주시면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