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용기 쓰기에는 너무 조금 사용했다 싶긴 합니다..
얼마전에 구입해서 올해 두번 써봤거든요.
처음 쓸때는 안써보던 텐트라 높이가 140센티 되는 텐트안에서 앞 던지기가 참 힘들더군요..
두번째가서는 요령이 생겨서 뒤로조금 빼놓고 앞에 나가서 던지고 안으로 들어오는씩으로 했더니 크게 불편함 없이 따스하게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높이가 160센티정도는 돼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두번 사용해봤지만 제생각엔 없는것보단 확실히 나아서 잘샀다는 생각이 들구요.
파라솔텐트쓰는 사람과 비교해 봤지만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은 소지하고 다니기에 너무 크고, 접는것이 좀 불편합니다..
뒤다리 조절만 된다면(경사진곳에 설치문제땜시).. 자동보다는 수동이 소지하고 접을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