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 받침틀(10+2단) 개봉기 -2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using&wr_id=25662&sca=&sfl=wr_name%2C1&stx=%EB%B9%84%EB%B0%80&sop=and)
크루션 자립다리 개봉기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using&wr_id=26252&sca=&sfl=wr_name%2C1&stx=%EB%B9%84%EB%B0%80&sop=and)
크루션 받침틀(10+2단) 사용기 1부(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using&wr_id=2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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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받침틀 다리 구경은 15.15mm 였네요.
크루션 노지다리 구경입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제품과 비슷하게 15.75mm를 보여줍니다. 약간 더 크네요.
항상 튼튼하게!!를 외쳤기 때문에 크루션도 예외없이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장비는 무식하게 써도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노지다리 쇠망치로 박아보기!! (기존제품은 통 스텐이라 근처에 있는 돌로 박았습니다.)
위에 볼트부분까지 스테인레스기 때문에 쇠망치는 스테인레스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제품을 훼손 시킬수 있기 때문에...
1년에 망치로 팩 박을일이 1번 될까말까 하니... 사용을 "지양"하세요.
파운딩 충격으로 인해 아래쪽 본드 접합부위가 떨어졌습니다.
대부분 새제품들이 그렇듯이 본드 부위가 약한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은 찾아서 다시 한번 본드로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테스트때 빠져준 덕분에 완벽하게 보강 완료!!)
(뒤꽂이 같은곳도 꼼꼼하신분들은 본드 제거 후 재접합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스테인레스 제품에는 "우레탄망치"를 사용합니다. (인터넷상에서 8,000원인가 준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생각보다 헤드 부분이 너무 작은게 구입됐습니다. 혹 구입하실분들은 더 커다란걸로 구입하세요.
쇠망치는 제품을 훼손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걸 써줘야 합니다.
과거 고무망치만 사용했었는데 고무는 많이 사용할수록 부셔지는 현상이 심해지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