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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찌] 예인 10003 사용후기
근데 배수를 허고 있다 덴장할...
자주 아니지 늘 앉는곳 다행이 사람은 없다(수심 80센티) 난감...
후배가 앉던 자리는 다행이 2미터 권...
배수를 하든 뭘하든 어차피 오늘 조행은 서로 교체한 찌를 터득하는 목적..
(후배에게 내가 쓰던 소장했던 군계일학 2세트랑 대물찌를 줬었다.)
후배도 군계일학은 처음이라(이화찌 사용) 시험삼아 난 예인 후배는 군계일학으로 세팅했다.
일단 건탄 낚시를 하기로 하고 후배3대 나 4대 드리웠다..
입질 받기가 영 까다로웠다.. 물을 빼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듯..
다행이 꼬물거리며 2마디가 올라 오더니 스무스하게 올려준다,,,휙,,, 5치급붕애..ㅡ.,ㅡ
처음 찌 예신이나 찌올림 상태로는 준척급이였는데...
순간 뇌리에..아 이래서 예인찌인가? 중후한 올림과 예신이 확연이 느낄수 있는게 예인찌 자랑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인사이트에 찌맞춤 지췸에따르면 분명 가벼운 마춤이다 그것도 아주 가벼운
2단입수를 마추려고 봉돌을 감 하면서 바늘을 달고나니 어찌 띄울낚시 하는 듯한 기분...
하지만 그건 기우 였다... 어찌보면 군계일학 좁쌀체비 처럼 그러한 중간 매체 없이(분봉)
가벼운 체비로 찌의 목적을 극대화 하였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
나쁜점은 1. 규격이 획일화 되어있다.(중찌와 단찌가 없음)
2.떡밥 위주(노지보다는 유료 낚시터에 적합한듯한 찌맞춤)
3.고가의 상품이다.(저가는 사용하신 분들 애기를 빌리자면 타회사 중급수준)
좋았던점 1.예신이 뚜렸했다.
2. 찌올림이 깔끔 하다(중후한 찌올림)
3.타 찌에서 느끼든 사선입수가 사라졌다.(2단 입수라)
4.포인트 선정에 더욱 신중해 졌다.(워낙 고가라)
*고기에게 빼앗기는건 감내할수 있지만,밑걸림 기타 장소적 요인으로 회수 할수 없을때는
무척 아깝겠죠*
전 곡물위주 낚시를 즐기기에...(콩 낚시용 으로 200% 점수줘도 부족함 없음)
메주콩이나 옥수수 입질이 깔끔하게 연결되고 무엇보다 예신이 명확히 드러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찌는 소모품이다 라고..
전 그반대 입니다.물속상황을 알려주는 유일한 도구가 찌인데 소모품이라...난감 하죠..
이런분도 계실 겁니다. 비싼찌로 하면 고기 더잡냐?.. <<이건 너무 유아틱하신 소리고요... <br/>일반 찌를 쓰다가 고급찌를 쓴다는게 부담은 되지만 나름 찌올림의 중후함과 장비의 소중함..
전엔 케이스가 있어도 그냥 낚시집에 같이 보관...(군계일학)
이젠 분리해서 케이스보관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건탄과 고탄 사용은 찌맞춤을 달리 하셔야 할듯 하더라고요..
회사 사이트 식으로 마춤하심 않될듯 ...
붕어선수님이 미리 저에게 조언을 그리고 찌설명을 전화상 해주셔서
낮에 미리 무겁게 1세팅해서 그런지 몰라도 2단입수 마춤으로 해보니
확연이 찌마춤이 무척이나 가볍게 유도한거구나 느끼더라고요.
후배랑 둘이서 27..1수 20~24급 7수 하면서
제가 아는 군게일학찌를 설명하고 또 예인찌도 애기 하며
하루밤 쪼아 봤습니다.
이젠 대물이 아닌 그냥 중후한 찌맛 눈맛 손맛을 ....
후배도 옆에서 보는데 찌올림이나 예신이 명확해서 10만언이 아깝지 않다고 애기 하더라고요.
예인찌를 좀더 경험해보고 타찌 (처음입문시 이화 그리고 9년전부터 군계일학 사용했음)와
장단점을 나름 정리 해서 한번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람이란게 좋은거 더 나은거 가질려는게 마음이듯 저또한....
행여나 자랑삼아 올린다 이런소리는 마셔요..
낚시대는 중급입니다. 낚시대 바꿀려다 찌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낚시 소품만은 (라인 찌 바늘) 최고급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대야 기술이 좋아져서 사용자의 부주의만 아님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다고 믿습니다.
10년전 구매한 선우대를 아직 사용합니다.
자랑삼아 하는이야기가 아니고 요즘 갑자기 에인찌에 대한 고가성 논란도 일고...
또 제 욕심에 한번 써보고싶었는데 어떤 내뇽도 없길래
저처럼 갈등하시는 계시면 그 고민 조금이나마 풀어드릴 려고 몇자 적었습니다.
여유로 시간을 보내시며 눈맛을 즐기실려는분께는 추천 드립니다.
거듭 붕어선수님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만약 타찌를 사서 군계일학이랑 비슷한 찌다 이런결론이였음 다시금 예인찌에 고민 가졌을건데
예인찌를 선택 할 수 있겠끔 경험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배수 한다고 낚시 안되는건 아닙니다.
무너미쪽 공략 해 보십시요 손맛은 느낍니다.
옆에 노부부조사(포항분들)께서는 32짜리 두마리 하셨음(할머님이 한수 하시고)
보기 참 아릅답 더라고요..나도 황혼에 저러고 다녀야지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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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시는 주변에 그리 좋은 낚시포인트가 많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저의 경우 도시에 거주하고, 월급쟁이 의 형편상 출조시간의 제한이 많습니다
은퇴후에나 여유가 생기면 모를까........
낚시대를 비롯하여 낚시장비의 가격이 상당히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일부품목중에 제가 중요시하는 품목은 많은 유저의 평판과 검증을 확인한후
어느정도의 출혈을 감소하고 구매를 합니다
최근엔 그 비율이 많이 줄었지만, 크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꼭 좋은 장비와 비싼 용품을 갖추어야 폼도 나고, 고기도 잘 잡는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필요에 의한 구매는 본인의 책임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한 만족감도 취미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한몫한다고 생각 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으신것 같아서 추천후 조마조마하는 마음을 약간 가졌던 저로서는 기쁩니다
특정회사의 제품을 흥보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제가 사용해본결과 다른찌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기에 추천을 드린거구요...
최근에 제가 구입한 수제찌는 예인찌에 비해 아주 저렴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떠나 이제품도 만족합니다
낚시란 것이 개개인의 특성과 기법, 노하우에 따라 만족도가 상당히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가의 용품부터 고가의 용품까지 ......
하얀강님.........
만족스런 결과를 얻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꼭 대물과 상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