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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피쉬베스트 레드체어 사용후기(레드체어-1롱 준 스페샵급)
손맛터에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배송받았을때 부터 조금 걱정이... 1구 다용도 빅이 빠져서 왔더군요.)
제품이 전체적으로 허술? 부실해 보였습니다.
다리 고정부분 플라스틱은 사용하다보면 부서질꺼 같구요.
제일 실망한 부분이 롱등받침대입니다. 1,2,3단으로 각이 있는거 같은데
이부분이 제일 약한거 같기도하고 뒤에서 바람불면 앞으로 제껴져 버리고
홈에 제대로 안맞는지 계속 살짝 들었다가 다시 끼우는걸 반복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등받침 역활을 하긴 하나 면적이 넓은 부분보단 제일 위 스펀지 부분만 등을 지지하구요.
넓은 부분은 3단(제일 각을 넓게)했을때문 몇부분이 닿는거 같더군요.
상당이 이부분도 불편했습니다. 물론 경기낚시하시는분들은 숙이고 하시니 별 지장없으실
꺼구요.
또한가지, 받침틀 고정 이거 정말 원터치 간편모드인듯하나 그냥 꽂으면 되는데
문제는 약간 헐겁더군요. 밑에부분에서 뭔가가 잡아줘야 할꺼 같은데
고정시키는게 없더군요. 그냥 꽂아놓은게 끝.... 첨에 이것때문에 찜찜했습니다.
받침대를 들면 바로 뽑아져 버리겠더라구요. 너무 헐거워욤.
쿠션은 조금 만족은 하지만 그래도 1시간 넘기니 살짝 엉덩이가 베기기 시작하더군요.
확실히 장시간 사용엔 무리가 있겠더라구요. 어제 6~9시까지 사용했는데
끝내고 짐정리하고 하는데 허리가 조금 아프더군요.
결론은 저에겐 부족한 제품이네요. 구매 후회를...
물론 몇번 더 사용해보고 적응해야겠지만 거의 매일 하루도 안거르고 낚시한 저의 느낌으론
별루다입니다.
저와 같은 분들은 그냥 일반 낚시의자 사용을 권하구요. 경기낚시나 짬낚 2~3시간 정도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꺼 같구요.
저두 매일 낚시하다보니 회사 끝나고 짬낚하지만 역시나 전 일반 낚시으자로 ^^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훅하고 지르지 마시구요... 주변 평을 많이 들어보시고 직접 빌리셔서라도 직접 앉아서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꼭 체험을 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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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사용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