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모습니다.



이글루를 고정하는 곳이 없어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의자가 뒤로 밀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서 밑쪽에 고정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받침틀을 고정하는 곳이 있지만 공간확보를 좀더 용이하기 위하여 앞쪽으로 더 보냈습니다.

이글루를 접을때...모습니다.

이렇게 고정하는 것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다리를 최대한 펼칠때 발끝이 뒤꽂이에 닫지 않습니다.
그림과 같이 700mm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장판을 깔라 조금더 부드럽게 했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니 의자와 좌대에 닿은 부분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봐로 수정 작업했습니다.
물론 물로 청소도 전보다 더 용이하다고 볼수 잊겠죠...^^


월님들께서는 올봄엔 뜻을 이루셨는지요...!
많은 분들께서 좌대에 관심을 가지신줄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고민하다 최근에 행낙에서 oem으로 크루션 좌대를 판매하는 걸 알고 봐로 질렸습니다.
사용한 소감은 일단은 합격을 주고 싶습니다.
앉을 자리를 다듬지 않아도 되고 조금이나마 자연의 훼손을 막을수 있고 조금더 앞으로 갈수 있고 지면이 평평하여 낚시가 좀더 편안하고등등...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무겁습니다. 차량에서 멀리 이동은 사실 힘이 들다고 봐야죠...ㅠ,.ㅠ
아무튼 좋은 결정하셔서 올해 꼭 대물을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