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늦가을 지인으로부터『코베아화이어볼 호스난로』를 선물 받았다. 부탄가스를 사용 하는데 기온이 -1도 이하
경우 난로불꽃이 ‘퍽’‘퍽’거리며 너무 약하다. 이거~~ 난로가 불량인가..!!(혼자 궁시렁 궁시렁)

난로 제조업체에 A/S를 요청하기 위하여 문의결과 일반 부탄가스는 기온이 -0.5이하로 내려가면 사용하기 어려우니
이소가스를 구입하여 사용해보라고 권유에 이소가스를 구입하여 사용하니 그럭저럭 사용은 가능하나 가스통에 가스
잔량 1/2이하가 되니 난로 화력이 일반 부탄가스나 별 차이가 없다.

추울 때 난로가 필요한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 사용할 수 없다면 난로의 기능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가스특성 관련 지식 부족 ~!!)부탄가스 보다 2배 이상 비싼 이소가스를 사용하기도 부담스럽고...
...(또 궁시렁~궁시렁)

부피가 작은 다른 난로를 구입하여 사용 하자는 결심을 하고 인터넷 서핑과 유저들의 사용기등을 종합하여 “코
베아 빨갱이난로와 가스피아 세라믹난로“2개 제품 중에서 고민하다 가스피아 세라믹난로 구입하여 사용해 보니
화이어볼 호스 난로 보다 따뜻하다.

그러나 초기 점화시 점화불량 또는 불꽃이 크게 나와 손등에 털을 태우고 심지어는 불이 크게 점화되어 난로를
발로 차 난로를 물속에 빠뜨린 적도 있다.(사용 미숙인가~궁시렁~시렁) 그럭저럭 가스피아 세라믹난로를 2년여
사용하여 오다 2011년 봄 지인께서 모 업체에서 판매하는 LPG가스(스텐레스 재충전용기1kg)를 야외 보일러에
사용하는 것을 보고, 3년 전에 선물 받은 화이어볼 호스난로에 사용하면 어떨까?

하여~~구입처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주문사용 결과 LPG가스의 화력에 만족하고 아담한 가스용기 비쥬얼에
2번 만족하였으며 중요한 것은 시중에서 길쭉이 부탄가스 4개 량[1회충전= 2명이 2박3일 난방,조리사용]과
비슷하여 경제에 보탬 됨에 3번 만족하였다. (1회 충전 : 약1,000원)

이상과 같이 사용 해본 결과 『1kg 충전용기』세줄 요약하면
1. 재충전 사용함에 환경 및 자원절약 (길쭉이 부탄4개 가스량)
2. 디자인이(재질: 스텐레스)미려하며 보관 및 이동 편리 (편리함)
3. LPG가스를 사용함에 거시적 측면에서 주머니 경제에 일조.